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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영회 습작 Feb 10. 2023

두다,그만두다/그만하다,놓아두다,잘하다,못하다,먹고살다

맞춤법 오류 분석

1. 보조 동사 '두다'

보조 동사 '두다' 앞에 띄어쓰기를 빠트린 오류를 범했다. 보조 동사인 경우 뜻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동사 뒤에서 ‘-어 두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끝내고 그 결과를 유지함을 나타내는 말. 주로 그 행동이 어떤 다른 일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것임을 보일 때 쓴다.

용례를 옮겨 보자.

불을 켜 두고 잠이 들었다.

기계는 세워 두면 녹이 슬어요.

편지를 써 둔 지가 오래되었는데 아직 부치지 않았다.


2. 동사 그만-두다, 그만-하다

'그만-두다'는 다음의 뜻을 갖는다.

「1」 하던 일을 그치고 안 하다.

용례를 보자.

직장을 그만두다.

학업을 그만두다.

그는 옷 가게를 그만두고 식당을 차렸다.


2. 끄집어내다

3. 뻔하다


3. 놓아두다

동사 '놓아-두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들었던 것을 내려서 어떤 곳에 두다.

용례를 보자.

선반에 짐을 놓아두다.


4. 동사 '잘-하다'

동사 '잘-하다'는 많은 뜻을 갖고 있는 낱말이다. 띄어쓰기가 목적이니 뜻을 생략하고 몇 가지 뜻의 용례를 보자.

그러기에 평소 처신을 잘해야지.

일을 잘하다.

잘하면 올해도 풍년이 들겠다.


5. 못-하다

동사이자 형용사로도 쓰이는 '못-하다'는 다음 뜻과 용례를 지닌 낱말이다.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노래를 못하다.

술을 못하다.

형용사로 쓰이는 '못하다'의 뜻과 용례도 보자.

「1」 【…보다】 비교 대상에 미치지 아니하다.
「2」 ((‘못해도’ 꼴로 쓰여)) 아무리 적게 잡아도.

음식 맛이 예전보다 못하다.

잡은 고기가 못해도 열 마리는 되겠지   


6. 반복하다

동사 '반복-하다(反復하다)'는 같은 일을 되풀이한다는 뜻으로 [반ː보카다]라고 발음하며, 다음 한자 구성을 가진 낱말입니다.


개인 기록

1. <책 습관 문지기를 두레이로 구현하기>편에서 '기록해 두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고통을 감싸 안기 혹은 감정 과학자가 되기>편에서 '내버려 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돈은 곧 자유라고 합니다>편에서 '내버려 두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나에게 경제적 자유의 의미는 무엇인가?>편에서 '간직해 두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XP는 어떤 조직에서나 쓸모가 있다>편에서 '메모해 두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내가 한 말을 부메랑으로 사용하여 무기력을 털어내자>편에서 '해야 할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세계 최대 규모의 완전 원격근무 기업 CEO에게 배우기>편에서 '쌓아 두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세계 최대 규모의 완전 원격근무 기업 CEO에게 배우기>편에서 '따라 하는'과 '싶어 하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마음이 흐르는 대로 내 삶을 만들어가기>편에서 '저장해 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근로시간이 곧 업무성과라는 착각에서 탈출하기>편에서 '싶어 한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객관화>편에서 '따라 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외면(外面)하기와 직면(直面)하기>편에서 '싶어 하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점을 선분에서 꾸불꾸불한 인생의 길(道)로 바꾸기>편에서 '몸 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아미그달라 극복 방법과 반복의 힘을 알려주기>편에서 '따라 합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II>편에서 '내버려 둬'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한자 쓰기로 배우는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 II>편에서 '그만할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둘째와 영어 책을 읽다가 감성 지능과 마음챙김도 배운다>편에서 '그만할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일단 공개적으로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것들>편에서 '그만하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정몽규 미스터리와 한국 축구계의 민주화>편에서 '그만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감정 표현의 다음 단계로 아기 발걸음>편에서 '그만한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감정의 언어 지각하고 적극 대응하기>편에서 '그만두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그만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수학 지식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 되는 공부>편에서 '그만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배경 지식이 부족해도 AI 논문을 빠르게 읽는 법>편에서 '그만두자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한자 쓰기로 배우는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 II>편에서 '그만두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쓰고 있는 연재를 돌아보고 지도를 만들기>편에서 '그만두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내가 정말로 해결안을 원하는지 보지 못하고 하는 일들>편에서 '그만두었다기보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감정 표현의 다음 단계로 아기 발걸음>편에서 '그만두겠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인공지능 도움으로 난해한 영문 기사 소화하기>편에서 '그만둘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점을 선분에서 꾸불꾸불한 인생의 길(道)로 바꾸기>편에서 '그만한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1. <배경 지식이 부족해도 AI 논문을 빠르게 읽는 법>편에서 '그만할'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심호흡이라는 일상 운영을 위한 단위 행동 양식>편에서 '놓아두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8년 만에 촛불 대신 응원봉이 등장했다>편에서 '놓아두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뇌과학으로 배우는 대화라는 작용>편에서 '놓아두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5. <유머가 보게 해 준 에포케와 직면>편에서 '놓아두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6.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놓아두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7.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8. <콘텐츠성 정보 자산 vs 기준 정보 자산>편에서 '잘하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9.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편에서 '잘해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0. <한국말에서 ‘말’과 ‘말다’에 대한 묻따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1.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를 돕기>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2. <모델링을 Actor로 시작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편에서 '잘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3. <속말 하지 않고 드러내 기록하고 다듬는 일을 힘>편에서 '잘하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4. <한국말에서 ‘말’과 ‘말다’에 대한 묻따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5. <늘어나는 AI 고용주(?)와 생각의 자동화라는 부작용>편에서 '잘하도록'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6. <심호흡이라는 일상 운영을 위한 단위 행동 양식>편에서 '잘해보려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7<켄트 벡의 Tidy First?> 역자 북토크 Q&A>편에서 '잘하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8. <설계란 결국 번역인가?>편에서 '잘했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9.<덜 명령하면서 더 힘을 실어주는 리더가 되기>편에서 '잘하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0.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1.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편에서 '잘했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2. <사전 보는 습관 아이에게 물려주기>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3. <축구에서 채널링, 커피 채널링 그리고 나의 채널링>편에서 '잘하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4. <조건이 만들어 가는 지식의 경계>편에서 '잘했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5. <왜 기억을 해야 되는가?>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6. <축구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에서 배우기>편에서 '잘하거나'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7. <대부분 인지조차 못하는 인격에 대한 욕망>편에서 '잘하려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8. <뇌과학으로 배우는 대화라는 작용>편에서 '잘하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9. <대한민국에 인격 차별이 존재하는가?>편에서 ' 잘한다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0. <오픈AI의 노선 투쟁과 MS의 승리>편에서 '잘해봐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1. <사람이 눈으로 무엇을 보는 것>편에서 '잘해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2. <모델을 그리기 전에 '생각의 종이'부터 준비하세요>편에서 '잘해야'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3. <운동 조절 능력과 높은 프레임 그리고 은유적 응용>편에서 '잘하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4. <말을 바탕으로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기와 말로 사무치기>편에서 '잘하려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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