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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an 05. 2019

28.노자와 Parallax Thinking


노자의 도덕경은 다 정리되었다.


서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된 책이 노자의

도덕경 5000여 글자라니,서양사람들의 눈에 비친

노자의 도덕경은 어떤 모습일까?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어 보이고 큰소리는 오히려
들리지 않는다.진정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자라면

천하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이 노자의 사상아니던가?


진정 자신을 버릴 수 있다면

천하를 얻을 수도 있다는 말이니,진정 자신을

버리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천지가 영원한 것은

스스로 위하지 않기 때문이다.

천지는 만물을 싣고 있지만

조금도 자신의 공으로 돌리지 않는다.

聖人도 한결같이 자신을 뒤로 하고

남을 위하기에 영원하다.

모든 일에 있어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음으로써 그 이득을 본다.

자신을 뒤로 함으로써 숭배를 받는다.

天地와 聖人이 영원한 까닭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다."


노자의 사상은 玄妙하다.

딱 찝어서 무어라 정의할 수 없는 것이 노자의 사상인데,

결론은 보통사람들이 바라보는 대로,행동하는 대로

行하는 것은 하수요,고수는 상식의 반대로 行하는 자

라는 것 아니겠는가?


보이는 대로 사물을 인식하지 말고

그 사물의 본질적 특성을 꽤뚫어 보는 것,

그래서 남들이 그 가치를 못 느끼고 있을 때
取하라는 것이다.


남들과 치열히 경쟁하지 않음으로

無爲하는 것이 가능하고,핵심에 먼저 접근했으니

최고로 有爲한 것이 아니겠는가?


노자는 관점디자이너다.컨셉 크리에이터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물의 정면만 바라 볼 때

사물을 뒤집어 볼 수 있는 사람이 노자다.

이는 눈으로 보이는 사물의 모습 넘어의

본질을 바라 볼 수 있는 플라톤과 그 격을
같이 한다.


즉 우리가 사물을 뒤집어 보고 사유할 수 있다면,

사물의 본질을 바라 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우리는 현대판 노자요 플라톤이 되는 것이다.


이는 받아들인 지식을 다양한 각도에서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학문탐구자세를
의미하는 패럴랙스적 생각과 일치한다.


결국 패럴랙스 학습을 통해 지앤비교육의
지향점은 우리 아이들을

또 다른 동양철학의 성인 노자와 서양철학의 아버지
플라톤을 만들려는 것 아니겠는가?


해리포터의 망토를 입으면 갑자기 자기 모습이

사라지듯,패럴랙스의 망토를 입으면 갑자기

자기 모습이 노자도 되었다가 플라톤도 되는

마법을 연출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놀라운 것은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노자의

도덕경의 주석은 왕필이 지은 것인데,

왕필은 249년,24세를 일기로 生을 마감한
청년이었다는 점이다.

24년이란 짧은 생을 살다간 왕필이 어떻게

이런 심오한 사상을 이해하고 해석서를 낼 수

있었을까? 신기할 따름이다.


왕필이 해석한 노자의 도덕경의 핵심사상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ㆍ자연과 내가 하나된 일체라는 물아일체 사상

  ㆍ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순응하는 무위자연 사상

  ㆍ有는 無요,無는 有라는 有無사상


노자의 도덕경을 한마디로 정리하라면

잊혀진 사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서

근본을 숭상하라는 것 아니겠는가?


본질적이고 진실한 것은 물처럼 담백하여

요란하거나 현란하지 않다.

말없는 말로 자연과 대화하고 마음의 고요와

평안을 얻고자 했던 노자의 사상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다시 펼쳐보아야

하는 이유는 보다 더 분명해졌다.


"道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그래서 나는 숫자 3을 좋아한다.

내 차 번호가 3699이다.핸드폰 번호도
3의 배수1699 이다.목욕탕에서 옷장번호도

39번을 사용한다.


나의 삶도 노자를 추종하고자 한다.

無爲로 有爲하는 법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ᆢPlato Won


노자의 도덕경 총 28과 마무리되었습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 시리즈는

ㆍ플라톤 국가론

ㆍ마키아벨리 군주론

ㆍ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ㆍ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ㆍ루소 사회계약론

ㆍ노자 도덕경 까지 정리되었습니다.


잠깐 쉬고 다음 편은
존 스튜어트밀의 자유론으로 연재 하겠습니다.



패럴랙스 사색할 주제 ᆢ


실패보다 성공이 조금 더 많았을 뿐,

교육보국

일관성 있는 삶을 살고 약속은 꼭 지켜라.

배려와 희생의 리더싑을 갖춰라.

스스로 가처분 소득없이 산 인생

자신이 똑똑해도 타인의 도움없이는 성공 못해.

사람들은 작은 약속부터 지키는 사람을 돕는다.

크든 작든 입 밖으로 낸 약속은 지키는 일관성이

     삶의 원칙

준비란 경험과 네트워크

창업에 유리한 나이는 없다.

조직에서 배울 게 없을 때 그때가 퇴사할 때

흐름을 읽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역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독서를

나에게 남는 장사만 하려고 하면. 편을 만들 수 없다.

희생과 양보는 사업의 선행조건.

영어는 잘 하는 사람을 뽑아서 쓰면 되지만,

    희생과 양보,일관성 같은 가치들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생존은 곧 성장



인문학과 추상화의 만남..

Easy 人文Art 

 

ㆍ노자 도덕경 28과 중


1.노자의 도덕경을 통해 세상이치의 妙함을 깨닫는다  

2.인위적인 禮인가?無爲自然인가? 

3.잘 가는 사람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4.노자 도덕경의 핵심 세 가지 사상 

5.道란 황홀할 뿐 무어라 말할 수 없다 

6.노자의 무위자연과 비틀즈의 Let it be 

7.無가 있으니 有가 빛나는 것을 ᆢ  

8.그윽한 德은 겸손하나 그 깊이는 하늘을 찌르니 ᆢ  

9.노자는 관점 디자이너,그 이면을 봐라 

10.和光同塵,聖人는 드러내지 않는다

11.우둔하고 멍청한 노자 

12.道는 나의 어머니와 같은 모습 

13.無爲하는 군주 

14.진실로 현명한 자는 修己安人을 실천하는 자 

15.욕심이 과하면 滅을 재촉한다 

16.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17.하나를 얻음으로 開天한다 

18.道는 이름이 없고 순박하다 

19.道의 세 가지 德性 

20.하늘의 道 

21.백성을 사랑한 묵가 사상 

22.노자의 無爲自然과 공자의 仁ㆍ禮ㆍ義 

23.손자병법에도 노자가 숨어있네 

24.동양의 마키아벨리 군주론 韓非子 

25.노자는 왜 自然을 강조했을까? 

26.노자와 장자 그리고 플라톤 

27.노자의 도덕경과 경영 

28.노자와 Parallax Thinking


Easy 人文Art 시리즈

 

ㆍ플라톤 국가론 1과부터 보기

ㆍ마키아벨리 군주론 1과부터 보기

ㆍ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1과부터 보기

ㆍ루소 사회계약론 1과부터 보기

ㆍ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1과부터 보기


'패럴랙스 人文  Art'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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