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간의 매일 글쓰기 시즌1 종료
누가 시키지 않은 30일 간 매일 글쓰기를 오늘로 마쳤습니다.
글 쓰고 책 읽기 좋아하는 친구와 둘이서 손 가는 대로 쓰기로 한 것이고, 그냥 하루에 글 한 편 쓰는 것 외에 다른 조건은 없었습니다.
혼자 했다면 이걸 왜 하기로 했는지조차 잊고 중단했을 게 뻔한데요. 훌륭한 페이스메이커 덕분에 그의 등을 바라보며 계속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매일 친구가 쓴 글을 읽는 일도 즐거움의 하나였습니다.
아래 30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다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글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좋아해? 그럼 단순해지자
https://brunch.co.kr/@chchpapa/376
2/ 한 번은 우연, 두 번은 운명
https://brunch.co.kr/@chchpapa/377
3/ 마음을 이리로 불러오려면
https://brunch.co.kr/@chchpapa/378
4/ 이 책을 읽으니 일기 숙제의 문제점이 보여요
https://brunch.co.kr/@chchpapa/379
5/ 아침 달리기를 좋아한다
https://brunch.co.kr/@chchpapa/380
6/ 바래다줘서 고마워
https://brunch.co.kr/@chchpapa/381
7/ 여름 제주가 남긴 것
https://brunch.co.kr/@chchpapa/382
8/ “나 정도면 잘하고 있는 것 아냐?”
https://brunch.co.kr/@chchpapa/383
9/ 나는 매일 달리는 사람이다
https://brunch.co.kr/@chchpapa/385
10/ 워케이션, 워크도 베케이션도 아닌
https://brunch.co.kr/@chchpapa/386
11/ 너무나도 쉬운 인생의 원리
https://brunch.co.kr/@chchpapa/387
12/ 나쁜 습관 덜어내기
https://brunch.co.kr/@chchpapa/390
13/ 오늘의 기록할 순간
https://brunch.co.kr/@chchpapa/391
14/ 관심의 다른 말
https://brunch.co.kr/@chchpapa/392
15/ 차시천하 40부작 몰아보기
https://brunch.co.kr/@chchpapa/393
16/ “역시 남자라서 운동 신경이 좋아”
https://brunch.co.kr/@chchpapa/394
17/ 일기에 쓸 말이 없다는 아들에게
https://brunch.co.kr/@chchpapa/395
18/ 인생 첫 손절매(損切賣) 소감
https://brunch.co.kr/@chchpapa/396
19/ 남한산성 속 살아있는 문장들
https://brunch.co.kr/@chchpapa/397
20/ 그날, 공교육은 정말로 멈출까
https://brunch.co.kr/@chchpapa/398
21/ 퀴즈: 준 사람 없이 받은 사람만 있는 것은?
https://brunch.co.kr/@chchpapa/399
22/ 완벽한 여자
https://brunch.co.kr/@chchpapa/400
23/ 죽이는 글을 쓸 자신
https://brunch.co.kr/@chchpapa/401
24/ 공교육이 멈추면 공교육이 회복될까
https://brunch.co.kr/@chchpapa/402
25/ 글 읽는 소리
https://brunch.co.kr/@chchpapa/404
26/ 지금부터 15분간 무의식이 이끄는 대로 쓴다
https://brunch.co.kr/@chchpapa/406
27/ 오늘 아침의 이야기
https://brunch.co.kr/@chchpapa/407
28/ 고동진, 일이란 무엇인가
https://brunch.co.kr/@chchpapa/408
29/ 달리기 좋은 계절
https://brunch.co.kr/@chchpapa/409
30/ “10년 금방 갑니다.”
https://brunch.co.kr/@chchpapa/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