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만 안하면 돼!!!
딱 1년 걸렸다.
생활코딩의
'웹어플리케이션 만들기와 HTML'로 기초를 배우고
PHP를 주력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다.
아주 단순한 사이트지만,
정상적으로 동작할때의 그 성취감.
2016년 9월.
그렇게 8개월만에
구글링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현재 운영 중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2016년 12월.
플레이스토어에 리첵 하이브리드앱을 출시했다.
2017년 1월.
앱스토어에 리첵 하이브리드앱을 출시했다.
혼자하기에
느리지만 끊임없는 개선으로
계속 환경에 적응과정을 거치고 있다.
기획과 현실의 차이를 메우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게 하고 있다.
기획과 현실의 차이를 좁히는게 앱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 끝이 있을지 모르지만,
끝을 못 볼지 모르지만,
지치고 힘들면 쉬고 느리게 갈지라도
계속 가고 싶다.
대한민국 직장문화가 좋아지고
직장인들 서로가 배려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