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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트업? 한다구??!!

창업 초보의 창업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하는 조언

지난 몇개월간 몇가지 굵직한 일 덕분에 브런치에 소원했다.


1. 지인의 창업 도와주기

2. 내가 하는 아이템 투자 유치

3. 내가 하는 아이템 전면 개편


오늘은 "지인의 창업 도와주기"를 통해

창업에 대해 정리된 생각을 쓴다.


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지인의 창업을 도와주면서 구체적이 됐다.


첫번째.

창업 아이디어는 내것이 좋다.

남의 것을 가져왔더라도 내 것처럼 크고 많고 깊은 인사이트가 없으면 그것은 내것이 아니다.


두번째.

사업에 필요한 요소 중 최소 1가지는 내가 한다.

사업하려면 아이템, 돈, 기술, 마케팅, 사업화능력이 최소한의 요소라 생각한다. 이 중 1가지에는 내가 전문가여야 한다.


세번째.

사업에 필수요소인 기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에 전문가면 좋지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어야 한다. 식당을 하려면 주인이 주방을 잡거나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네번째.

XX가 없어서 사업 못한다는 말은 없다.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 시드머니가 없다, 개발자가 없다, 마케터가 없다, 기획자가 없다 등등 이런말은 "나 능력 없어서 사업 못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XX가 없다 말할 시간에 본인의 능력을 키워서 XX를 직접해라.


끝으로.

부모형제도 내 생각만큼 날 도와주지 않는다.

하물며 그냥 지인들은 오죽하랴.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능력을 키우고 안되면 시간으로 능력을 대신하라.

열심히 하면 어느덧 부모형제가 도와주고 지인들이 도와준다.

도와달라는 것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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