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왕초보
난 마케팅을 전혀 모른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와 같은 왕초보에게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어서 쓴다.
1인 창업을 하고 무작정 브런치에 글을 쓰고 페이스북 친구를 모았다.
나름 얻은 인사이트를 쓰면 홍보되겠지 했는데 그 효과는 미미했다.
생각해 보니 나도 글밥이 많은 글은 잘 안보는데..
카드뉴스를 접했다.
고민해서 또 고민해서 카피를 썼다.
그리고 요즘은 동영상이 컨텐츠 대세라고 해서 카드뉴스를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SNS 마케팅이 대세라고 해서 페이스북에 광고했다.
점점 클릭, 공유, 동영상시청시간 등이 좋아진다.
그에 따라 관련성 점수도 높아진다.
왜 그런가 보니
고민해서 여러 의미를 담으니 카피가 어려워진다.
누구나 딱 떠올리고 공감할만한 카피가 좋다.
난 타겟이 직장인이다.
직장인이 공감할 만한 카피(텍스트 + 이미지),
굳이 텍스트나 이미지를 해석하지 않아도 되는
카피를 찾는게 요즘 고민거리다.
왕초보인 내가 카피를 정의한다.
"카피, 여러 의미 담지 말고, 해석하지 않아도 되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