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사람이 '변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변화의 시작은 무엇일까.
'인지'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부족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인지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 변화하는 것의 시작이다.
인지하는 것은 어렵다.
쉽다면 속담이나 각종 경영전략서에서 맨 처음
꼽는 것이 자기분석 그리고 아는 것일까.
누구나. 자신이 해석하는 자신을 인지하려고 하지, 그대로의 자신을 인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게모르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준다.
그런 경우 어쩌지???
인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리자.
강요된 인지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당장의 변화는 되지 않더라도.
변할 수 있는 시작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
생물보다는 사람으로서 그 정도는 해주자.
변화는 바라지 말자.
인지만 시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