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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 클레어 Feb 17. 2024

실수로 발행버튼 누른 날

습작글을 실수로 발행하고 수습 중입니다 & 브런치 작가님들 재소개

어제 브런치 글을 습작하다가 미완성본을 그만 발행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 삭제하는 이른바 참사가 벌어졌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때 댓글을 달아 주시고 라이킷 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와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늘 뭉클함을 남겨주시는 감동의 원천이신 작가님들, 독자분들께 이 에피소드를 전합니다.





어제 아침 근무시간이 시작할 무렵, 그분 곧 글감에 대한 영감 내지는 필이 오셨다. 동시에 오전에 회사 미팅이 잡혀 있었기에 마음 또한 분주했다.


그날 아침 천재와 나눈 카톡 내용에 혼자 키득거리다가, 문득 작가님들에게도 나중에 이 카톡 내용을 글로서 공유하면 재밌어하시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 평소처럼 브런치에 스피드하게 글을 습작해 두었다. 나는 영감이 오거나 아이디어가 생기면, 내용을 막 타이핑해서 메모한 뒤 브런치 <작가의 서랍>에 저장해 두곤 한다. 어제는 사진 캡처까지 손 빠르게 편집해서, 언제 시간 날 때 완성된 글로 공유해 보자는 야심찬 생각에 이르렀다. 다음 업무가 있으니 그야말로 스피드한 타법으로 말이다.



 


그런데

빨리 저장해서 <작가의 서랍> 안에 모셔 두려고 <저장>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 <발행>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아니 어쩜 발행 버튼을 누르고 발행 카테고리가 뜰 때 멈출 수 있었는데, 뭐에 홀리듯 클릭 클릭을 누르고 말았다. 작년에도 한번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아차 싶었지만, 이번엔 스피드하게 오탈자 다듬고 내용 빨리 편집하면 되리라 생각되어, 당황했지만 이내 발행 후 몇십 분 동안 맞춤법 검사를 하고 퇴고를 했다.


하지만 급조한 글은 기승전결이 엉성했고 왠지 쑥스러운 내용들이 담긴 것 같았다. 쑥스러운 대목을 다 지우자니 이미 읽은 독자분들이 혹여 다시 읽을 때 갸우뚱하실 것 같았다. 게다가 1시간 남짓동안 라이킷이 66개가 달리고 두 분 작가님이 이미 댓글을 달아주셨던 것이다.


그냥 두자니 마음이 영 석연찮고 이내 식은 땀이 났다.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약속된 비즈니스 미팅시간은 다가오며, 시간이 흐르면 라이킷과 댓글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 같았다.


우선, 해당 내용을 빨리 복사해서 작가서랍에 다시 저장해 두고, 쓰레기통 버튼을 눌렀다. 이게 삭제 버튼인지, 취소 버튼인지 전에도 여러 번 헷갈렸기 때문에 대비를 해둔 것인데, 역시나 삭제 버튼이었다. 그리곤 시간이 임박해서 바로 미팅에 들어갔다. 이미 라이킷 한 분들과 댓글을 달아주신 작가님께 죄송해서 공지글을 올리자니 이 또한 2번째라 어찌 석고대죄해야 하나 막막마음이었.


그러고 나서

그날 미팅 후, 바로 글 삭제 사유를 어떻게 알려야 하나 끙끙 고민하다 하루가 쑥 지나갔다. 댓글을 남겨주신 작가들님 중에는 눈이 아프신데도 긴 댓글을 남겨 주신 작가님도 계셨고, 공교롭게도 마음을 울리는 글을 올려주셔 용기를 주신 작가님도 계셨다. 다행히 전부터 눈에 익은 작가님들이시라 필명이 외워졌다. 우선 오늘 댓글로 자초지종을 살포시 지나가듯 남겨 놓긴 했으나, 라이킷 해주신 66명의 작가님과 독자분들께는 어찌 전달해야 하나 마음이 애달파졌다. 왜냐하면 급하게 일어난 일이라, 라이킷 해주신 작가분들은 다 외우질 못 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지면을 빌어 어제 영감과 필에 꽂혀, 작가님들을 웃게 해 드리려다, 난리 법석이었던 저의 정신없는 하루를 고해성사하는 마음으로 한 편의 글을 만들어 올립니다(_ _)(^^;)




특히 댓글 달아 주신 창창한 날들 작가님과 Adela 작가님께 깊은 감사과 뭉클한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


창창한 날들 100일 글쓰기를 통해 치유되고, 지금은 시즌 9 진행 중입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매일 글쓰기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시골서 한 달, 살아볼랑가?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하이볼 마시는 단편 소설의 밤 , 브런치스토리 산책 혹은 행군 매거진


Adela  (프리랜서) 인생을 여행하는 중. 읽고, 쓰고, 겪어보고, 고민하며 나온 생각을 돌아보다. [연재 브런치북] 가깝고도 먼 결핵 알아가기 (brunch.co.kr) , 간호사이지만 환자입니다 매거진,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려면 매거진, MZ세대인 사람의 생각모음 매거진



 [연재 브런치북]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은 향후엔 2주~4주 간격으로 올린다는 내용을 재공지드려요. 2월 12일 아래 글을 참조해 주세요. 대신 <작가 소개>는 틈틈히 다른 글에서도 계속 공유드릴께요 


클레어 브런치글 <내가 가장 평안할 때(10) 마이크 주의> 중



#어제(2/16) 참사를 겪었던, 발행 삭제 후 작가 서랍에 주무시고 계시는 그 문제의 글 중 일부입니다. 작가님들에게 선물처럼 드리려던 글이라 일부나마 공유드릴게요 :)





썸 타던 천재와 내가, 탐색전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어느 지점. 바로 하루에만 12시간 까똑(카카오톡의 애칭)을 했던 청아한 5월의 어느날이 그랬다.



ㅡ 글 중략 ㅡ



천재는 가끔 자기가 듣다 좋은 음악이나 영상이 있으면 까똑으로 보내준다. 이 날도 재밌는 영상을 보내 주었는데, 전날 초저녁에 잠을 일찍 자는 바람에 그다음 날 아침에야 확인했다. 다음날, 잘 봤다 소통하고 나서 뒤늦게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답톡을 보냈다.  



가끔 그를 웃겨주려 할 때, 과격한 개그 이모티콘을 투척한다. 다시 봐도 좀 체신머리가 없어 보인다.



그는 또 겨울철 도로가 미끄러운데, 결빙이 녹지 않은 이른 새벽 출근하는 나를 종종 걱정했다. 그래 아침에 회사 도착하면 '도착 확인' 까똑을 보내곤 한다. 오늘도 평소보다 더 체신머리가 없는 아저씨 이모티콘을 둠칫둠칫 투척하고 말았다.


천재는 가끔 그런 말을 한다


"사람들이 전무인 자기가 이러는 거(웃긴 이모티콘 투척) 알아?"


그래 뭐든 전부 할 줄 아는 전무후무한 여자인, 전무(專務)라기보다 전무(務)의 까똑 실상을 세상이 잘 아시도록, 워스트 신(scene) 일부를 남겨 본다.


천재의 우울증은,  여자가 이토록 전무를 힘쓰는 덕에 치유를 넘어 완치를 달려가는 중이다.


썸 탈 때도, 연애할 때도 까똑소리는 언제나 정겹다.




※저희 짝꿍 천재(가칭)는 브런치 작가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요. 비슷한 필명'들'에 헷갈리지 마셔요 :)





@신간 소개@

*작가님들 신간 소개해 드립니다. 눈치 주시면 틈틈히 신간 책 소개해 드릴께요.


박순영 (출간작가) 방송글,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대표. 단상 매거진 (brunch.co.kr) , 소설 매거진 , 로맹의 책들 매거진

신간1. [전자책] 응언의사랑 - 예스24 (yes24.com) 

간2. [전자책] 연애보다 서툰 나의 독서일기 - 예스24 (yes24.com)



@잠깐! 보석 같은 작가님들 소개합니다@

*작가님들은 2월 10일 04화 [연재4] 메인에 한 번만 올려주세요. 흥칫뿡! 기준 버전입니다. 다음주 중 "작가소개" 추가 업데이트 해서, 다른 글 올릴때 함께 소개드리겠습니다.




업글할매 (주부) 안녕하세요! 디지로그를 사랑하고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 업글할매입니다. 미국에서의 이민 생활을 접고 제주도에서 행복한 역이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업글할매의 제주도 이야기 매거진 , 업글할매 책 이야기 매거진 , 업글할매의 행복한 역이민 생활 매거진

황섬 (먹골역복덕방 기획자) 드라마와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이번은 된다! 드라마 작가 생존기 (brunch.co.kr) , 황섬의 키친 테이블 에세이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황섬의 어글리 딜리셔스

강경 (에세이스트) 고향에 돌아갈 날을 꿈꾸며 미국에 살고 있는 무명작가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시 짓는 마음 , 나의 글 나의 삶 매거진  , 미디어에 비친 세상 매거진

지뉴  (매일이공부) 지뉴의 브런치입니다. 매일 공부하는 사람으로, 글과 오래도록 다정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0010 드라마 보던 풍경 (brunch.co.kr) , 새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매거진  ,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살고 있어요 매거진

자람  매일 매일 조금씩 자라가는 나무 처럼, 저도 조금씩 자라 갑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함께 사는 고양이 이야기, 대안학교 이야기, 일상 생활의 이야기들을 씁니다. 그 고양이에 그 집사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믿음이 필요할 때  , 나는 대안학교를 선택한 엄마입니다 매거진

빛나는 윤별경 (회사원)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향기로 살고 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결혼 2회 차입니다! , [브런치북] 시골에 살고있어요.  , [브런치북] 50년지기친구인 엄마를 떠나보내다

호랑 (시인) 시를 쓰며 에세이와 그림일기를 통해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 . 그림에세이 '지금이야, 무엇이든 괜찮아' , '누구나의 계절' 출간. 신간 <모든 다정한 저녁> 출간 호랑의 그림일기 매거진  , 호랑의 북 포레스트 매거진 , [브런치북] 들녘에 사는 이별

송주 (프리랜서) 두 아들 엄마이자 프리랜서 영어강사입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며 읽고 쓰며 즐거움을 찾고자 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글이 독자 들에게도 작은 즐거움 이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얘 있다 매거진 , 끼적여 봅니다 매거진 , [브런치북] 차라리 집구석에서 나오자

꿈그리다 (에세이스트) 자연속에서 계절을 담아내는 초록예찬가, 사계절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소중한 순간을 글로 씁니다. 전지적 계절 관찰자시점 -자연관찰자 [브런치북] 꿈꾸는 봄과 여름

임요세프 (금융인) 읽고 걷고 쓰는, 기업금융 전문가 Never Ending Story 매거진 (brunch.co.kr) , 오늘 만난 CEO 매거진 , 일편단심 한편의 글 단단한 맘 매거진

희야 (상담사) 잘 살아준 나에게 글쓰기로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의 삶도 쉬운 길은 없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힘든 분들께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너와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곳 매거진 , 내 마음의 단상 매거진  , 대단한 글쓰기 2 매거진

사진 찍는 미미 (포토그래퍼) 사진이 주는 행복을 가르치고 있고, 전시 작업도 하는 사진작가. 60대 할머니. 손주들이 부르는 이름은 미미. 사진 찍는 미미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옛 기억은 슬픈 미소를 짓게 한다 , [브런치북] 사진 찍는 미미의 특별한 휴가 , [연재 브런치북] 옛 기억은 슬픈 미소를 짓게 한다

윤영 (에세이스트) 마음이 머무는 곳.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연재 브런치북] 남편의 드론 정복기 , 제멋대로지만 마음 가는 아 글 시 매거진  , 인간탐구 매거진 , 제멋대로지만 마음 가는 아 글 시 매거진

Bono (에세이스트) Counting Stars, 원 리퍼블릭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세상을 기록 중인 살짝 모난 돌. [연재 브런치북] 책을 읽어 드립니다 , [브런치북] Streaming Life , [브런치북] 곰곰하는 중입니다

이제은 (에세이스트) 당신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당신과 마음이 통하는 지기(知己)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함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과 음악, 자연을 사랑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반딧불이 유리병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제자의 대화, 나를 만나는 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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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생 (교수) xo_xaeng, 笑傲生. storyteller/writer. 중국 문학 박사. 모 대학 인문대학 학장 역임. 공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매거진 (brunch.co.kr) , 동아시아의 고전과 글쓰기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울릉도, 방랑의 추억 , [브런치북] 문학으로 인문학 톺아보기 , [브런치북] 우리는 동양인이 아니다

류다 (에세이스트) 인생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았지만 덕분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인생 이야기와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진솔하게 쓰고 싶습니다. 일상으로의 초대 매거진 (brunch.co.kr) , 모르겠다 잘 살고 있는 것인지 매거진 , 글이 취미가 되지 않게 매거진

허파꽈리 좋은 사람이 소개해준 이곳에서 좋은 사람에게 보내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읽고듣고 보고서 매거진 (brunch.co.kr) , 변두리 포스트잇 매거진 , 방구석 통신 매거진

James 아저씨  경기도에서 유기 진도견 두 아이를 입양하여 12년째 키우고 있고 얼마 전 그중 살구가 세상을 떠났으며 이제 남은 한 아이, 자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개, 고양이 그리고 나  ,  사람과 사람들 매거진 , 감정소모 매거진  , [브런치북] 어느 날 고양이 , [브런치북] 자두, 살구 이야기

무늬 Moon (출간작가) 이제, 삶의 무늬를 만들고 싶은 무늬 Moon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진짜 불혹이 되고 싶어 브런치!



아래는 최근 6개 글에서 말씀 나눠주신 작가님들이세요.


Kyrene (연구자) 각인각색의 Persona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Prologue (brunch.co.kr) , [따로 또 같이] 낮은 곳에 머물고 싶어! (brunch.co.kr)

MeeyaChoi (데이터분석가) 작가가 되고 싶은 통계학자. [브런치북] 엄마의 잔소리 노트 (brunch.co.kr) , [브런치북] 우리들의 수상록 

metainsight (교사) 세 아이의 엄마, 책선생으로 살며 만난 사람들 이야기, 책 이야기를 나눕니다.

샘의 독서 일기 매거진, 터널에서 만난 데이지 매거진

가매기 삼거리에서 (에세이스트) 57세 어느날 어, 내가 왜 이리 심각하게 살지? 하하하하 입 한껏 벌리고 웃어 보았지요. 이후 늘 웃고 살지요.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가매기 삼거리에서 [연재 브런치북] 실패로 본 성공 비법 , [연재 브런치북] 다 살든가 다 죽든가 II

곽기영 (회사원) 퇴직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글쓰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삶에서 발견하는 생각들 매거진 (brunch.co.kr),  32. 넋두리

구름 수집가 (에세이스트)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삶 속에서 발견하는 문법과 언어 이야기를 쓰며, 작고 여린 것들을 사랑합니다. 레고는 고양이 매거진 , 읽다 보면 끄덕여지는 어휘 문해력 매거진 , 작고 여린 것들이 좋아 매거진

김달래 (작가지망생) 두 딸아이를 양육하며 2-30대를 보내고 이제는 황혼의 나이가 되었어요. 글쓰기를 통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나누는 정감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세번째 남자 , 06화 이럴 거면 결혼은 왜 한 거야~ (brunch.co.kr)

김원장 (교사) 30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그 안에서 함께 울고 웃던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담하게 적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 (brunch.co.kr) , 함께 피우는 꽃

김인경 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10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현재까지 투병중입니다. 대학생딸과 고1아들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 잊고싶은 기억들 매거진 (brunch.co.kr) , 유방암 실제사례집2 매거진 , 따뜻한 가족 매거진

까칠한 복댕이 (교사) 강화도 북쪽에 사계절 변화가 보기 좋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 육아를 하는 박은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전업주부로 살아가는 이야기 (brunch.co.kr)

꽃뜰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글 읽기도 좋아합니다. 은퇴한 남편과 24시간 매거진 , 태국어 문장 익히기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오사카 교토 패키지여행

나이먹은 빈센트 나이먹은 빈센트의 브런치입니다.  냥집간체기 (brunch.co.kr)

네모 (주부) 세상과 삶을 통찰하는 서평가. 주로 SNS에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좋은 책으로 공감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때를 벗기고> 5인 공저 시집 출간 매일 읽고 써야 사는 여자 매거진, [연재 브런치북] 독후감과 서평 사이 , [브런치북] 불혹은 개뿔!

노을 (크리에이터) 무엇을 하든 엉뚱발랄 추구자 - 살짝 미쳐야 인생이 즐겁다~~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brunch.co.kr) , 짧은 단상 1 , 달랑 가방하나

돌변 (크리에이터) 돌고래랑 IQ가 같다고 믿었던 사람. 지독한 노력파. 하는 일 마다 잘 안 풀렸던 사람의 역습 (프롤로그) 돌고래 변호사 (brunch.co.kr) , 시체 닦는 고등학생 알바 이야기

디뇽이 (학생) 디뇽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히키코모리 탈출 일지 (brunch.co.kr)

띵선생 매일마다 스스로 독촉하는 작가 지망생. 동료들과 함께 에세이 <너는 어때?>를 출간하며 공식적인 글밥을 쌓기 시작했음.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자극을 주는 글을 쓰려함. [연재 브런치북] 마라톤 풀코스 완주 도전기 (brunch.co.kr)

롱다리박 (탁구클리닉 강연자) 탁구를 사랑합니다. 탁구에서 얻은 삶의 깨달음으로 누구나 즐겁게 사는데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부자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중입니다. 탁구가 나를 미치게했다 매거진 (brunch.co.kr) , 탁구 독학 비법서 매거진 , [브런치북] 그까짓 탁구에서 깨달은 것

말랑한 마시멜로우 (주부) 추억을 먹고 사는 말랑말랑한 50대 k-아줌마 입니다. 글쓰기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60이 되기전에 내 기억 속의 과거를 더듬어 본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관종아줌마이지요. 첫 , 번째 이야기(80년대,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brunch.co.kr) , 나의 첫 번째 집(01)

머신러너 (시뮬레이션 엔지니어) 현대차그룹 시뮬레이션 연구원의 자기계발 여정을 나눕니다. 머신러너의 '머신'은 공학을, '러너'는 Learner | Runner(배움.성장 | 도전정신.꾸준함)을 뜻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운명적 공대생의 글쓰기 (brunch.co.kr) , 셋보다 둘이 심플해요 매거진

박재현 (회사원) 춤 추는 1인 가구의 일상에 대해 주로 씁니다. 생명력 있게 나이 들고 싶어서 춤을 춥니다. 발견하고 또 발견되고 싶습니다. 발견하고 머무는 삶 매거진 (brunch.co.kr) , 살기 좋은 공간 만들기 매거진 , 지루하고 싶지 않은 회사 매거진

반 anti or half 사고실험가 (에세이스트)약 6년 간의 캐나다에서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한 채 캐나다 정부로부터 실업급여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면서 그간 포기하지 않고 기회만 엿보던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야, 이 노래는 진짜 내 얘기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오늘은 이 얘기예요 , [연재 브런치북] 난 뭐 그래도 캐나다가 좋더라.

복전 최홍수 (기획자) 대학교에서 중국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에 근무하면서, 국비로 중국 절강대학원에서 중국경제를 배웠습니다. 퇴직 후  , 건강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나쁜 일은 잊으시고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unch.co.kr) , 얼굴(표정)이 밝으면, 축복입니다. , 눈으로 ‘뭘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봄날의 소풍 2년은 미국 동부에서 유년기 두 아들을. 4년은 미국 서부에서 사춘기 두 아들을 키우며 좌충우돌 엄마로 살아오다 귀국한 교사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정하다는 착각 (brunch.co.kr) ,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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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엄마의 마음 성장을 돕는 메세지를 읽고 씁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삶을 사랑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좀 길게 대화해 줄래? , [연재 브런치북] 영재교 보낸 엄마의 뒤늦은 후회 , 산을 보듯 나를 본다 매거진

아리사 (회사원) 저장과 발행사이_ 저장과 발행사이 매거진 (brunch.co.kr) , 백세시대 백세까지 살까봐 자격증 매거진 , 관리부 김과장 매거진 (brunch.co.kr)

안개꽃 (에세이스트) 캐나다 이민 22년, 지금은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씁니다. 내가 사는 이야기 매거진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너무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한국 , 2023년 가을 겨울 글쓰기 수업 매거진

위로 (에세이스트) 나의 인생에 없던 가족이라는 키워드가 생겼다. 내가 태어난 가족부터 내가 선택한 가족까지. 가족이라 허락되고 가족이라 참을 수 없는 모든 이야기. 쫌쫌따리 생각 엮기 매거진 (brunch.co.kr) , 다른세계의 남자와 산다 매거진 , 이상한나라의 시댁 매거진

은후 (출간작가) 이성보다는 감수성이 좀 있어 아름다운 시와 문장을 꿈꿉니다. [연재 브런치북] 밤을 걷는 시say (brunch.co.kr) , 이슈가 있슈 매거진 , [브런치북] 절반의 수필

이종열 (금융인) 35년간 banker 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글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삶을 글로 쓰고 있어요. 과거의 추억, 현재의 삶, 미래의 희망을~~

작은 불씨 (CEO) 결혼식도 못 해준 남편이 아내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여보슈남편 (brunch.co.kr) , 잘해주는? 남자와 이해해 주는?여자

정인 (의왕평생대학 출간작가) 정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항상 꿈을 향해 떠나는 고래의 꿈처럼 취미로 낚시 즐기면서 인생도 배웠고, 삶, 꿈, 도전 알기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책을 냅니다. [연재 브런치북] 낚시 여왕 (brunch.co.kr)

조선여인 (에세이스트) 은퇴 2년 차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에피소드를 글로 표현하고자 함. 인간미 담긴 글을 좋아해서 매일 두리번거리지만 제 나이는 잘 모르는 조선여인임. 조선여인의 브런치스토리

조원준 바람소리 (컨설턴트) 저는 "테니스 에세이" 작가 조원준(바람소리)입니다. 소개될 책 <고사성어로 풀어보는 테니스 세상>과 <공감 시리즈>은 테니스의 '명심보감'으로 남게될 것입니다.[연재 브런치북] 삶의 공간에서 공감하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테니스 맛보기, [연재 브런치북] 고사성어로 풀어보는 테니스 세상

주완희 (주부) 정성스레 쓴 아이들의 글을 읽을 때면 행복했어요. 아이들이 저에게 전해준 마음처럼, 저 또한 아이들과의 여러 일상들을 글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연재 브런치북] 단순한삶의 기쁨 (brunch.co.kr) , 나옌맘의 커리큘럼 매거진

즐란 (크리에이터) 글쓰는 엄마와 그림 그리는 딸이 함께 합니다. 산에 사는 즐란 여사의 60년째 하루들! 자연스레 산촌생활 매거진 (brunch.co.kr) , 솔솔바람 시 한 편 매거진  , 사계절 가족일기 매거진

지유니  (프리랜서) 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매일 매일 물으며 살아갑니다.

[브런치북] 부모에게 사과를 요구해도 될까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별거없는 뚝딱 요리사

창창한 날들 (에세이스트) 30년 산 짝꿍과 헤어진 상처에서 헤맬 때 글벗들과 100일 동안 글 쓰는 과정에서 치유되고, 글쓰기 전도사가 되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 살아보자! 쓰고 싶은 것 다 쓰자! [연재 브런치북] 시골서 한 달, 살아볼랑가? , [연재 브런치북] 하이볼 마시는 단편 소설의 밤 , 브런치에서 울고 웃다 매거진

책습관 (프리랜서) 1세대 학원키즈, 26년차 한국 교육 소비자, 17년 미국 교육 소비자, 13년 한국 미국 교육 중개자, 5년 미국 특수교육 생산자, 미래의 미국 과학 언어 교육 생산자 평생어른이 [브런치북] 잠깐! 배우기 전 준비되셨습니까 , [브런치북] 나를 위한 책.습.관.

천유 글로 버스킹 중. 단편, 장편, 에세이 마음 가는대로 쓰고 있다. 뭐든 읽는 이의 마음을 깊게 흔들 수 있길 바라고, 그게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 [브런치북] 글로 버스킹 , [브런치북] 스펙은 없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축복이야 안 해 본 것,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걸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축복이야 365 매거진 (brunch.co.kr) , 문득 생각 매거진

캐미 스토리텔러 한국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에 살다, 현재는 미국에 살며 아이들 뒷바라지를 마치고 지금은 진돗개 뒷바라지로 오늘을 삽니다. 전지적 현지인 시점으로 재밌는 글을 쓰고자 애쓰중 입니다. 사진으로 미리 떠난 여행 매거진 , 미국사는 진돗개 태극 이야기 매거진 , 알아가는 미국과 캐나다 매거진

크림치즈(대학교 작가지망생) 평온한 하루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 그저 사람 [연재 브런치북] 계약명, 치앙라이에서 한 달

하정 (작가지망생) 결혼, 육아, 블로그 글쓰기, 도전하는 일상 등 소소한 매일의 하루를 소중한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일상을 그리다 매거진 , 소란글방 4인 4색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엄마, 저리 가

할수 (생태공예힐링공작소 크리에이터) 숲해설가, 생태공예힐링핼퍼1호. 자연에세이 슬로디미지어 출판사에서 2024년 1월말 출간 예정 미니멀리스트 그녀 이야기 매거진 (brunch.co.kr)

해피가드너  (크리에이터) 뉴욕에서 정원을 가꾸고, 꽃에 생명을 불어넣는 "감성 꽃 소품 크리에이터 " 입니다. 치열하게 살다가 은퇴한 후, 설레는 삶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스토리가 있는 감성 소품 레시피 , [연재 브런치북] 서툰 인생, 응원합니다 ,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들 매거진

행복 타자기 (카피라이터) '사람쓰기'라는 첫 필명에서 '행복타자기'로 이름을 바꿉니다. 사람의 행복을 쓰는 타자기가 되고 싶어서. [브런치북] 스타인생! 한국의 별들을 향한 시 (brunch.co.kr) 

허브티 (시인) 생활속의 감동과 재미를 쓰고 싶은 에세이스트 지망생 입니다. 삶의 속도를 조절하는 힘은 글쓰기라고 믿습니다 시가 담긴 샘 매거진 , 꽁트 매거진 , 영화로 돌아보는 나 매거진

호박꽃 (출간작가) 시집 <나는 그 꽃의 이름을 모릅니다>공저 작가입니다. 일상이 별일 아닌 듯 지나가지만 한 순간도 특별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일상의 재발견으로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행복한 빚쟁이 (brunch.co.kr) , 은행잎 흩날리는

희망사항 (쓰줍인 활동가) 쓰레기 줍기 3년 차, 환경에 진심인 활동가 희망사항입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진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할머니 환경활동가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아무튼, 환경>하세요! 지나간 3년, 다가올 7년의 시간 (brunch.co.kr) , 나는 자랑스러운 쓰줍인이다.

서주 (대학 교수) 평온한 하루를 꿈꾸며 멍 때리고 싶으나, 잡생각이 많은 미래나라 동네 서점주인(서주) [연재 브런치북] 계약명, 치앙라이에서 한 달 (brunch.co.kr) , 12화 우리들의 3! 4! , 11화 치앙마이에서 닭을 영면시키다.

달그림자 (프리랜서) 미셸 공드리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ONE SIDE LOVE 매거진 (brunch.co.kr) , 야매 요리면 좀 어때 매거진 (brunch.co.kr) , [ᴍ] 쓸쓸한 독백 (brunch.co.kr)

바다의별 (프리랜서) 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브런치북] 백수가 무어 그리 바빠? (brunch.co.kr) ,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거진 , [브런치북] 아직도 엄마랑 화해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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