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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추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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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ira
서울대환경계획연구소 연구자
정리벽이 있는 이과형 인간으로 건축, 도시, 액션 및 역사영화에 대해 가볍게 적어볼까합니다.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및 서울대 환경대학원 석사, 박사수료. 도시환경 연구/설계 업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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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이
칼럼니스트
기자와 작가 사이. 미국 버지니아에서 경험한 세계를 글로 소화하는 인문 · 문화 · 예술 칼럼니스트.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19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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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 라이트랩
크리에이터
빛과 조명에 관한 디자인과 기획을 하며, 빛에 대한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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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재
디자이너
프로덕트 만드는 인터랙션 디자이너. 생각은 글로 남기고, 순간은 사진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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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널엔터프라이즈 CEO
Journey for the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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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량
디자이너
묘한량 일상을 그리는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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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
출간작가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저자. 함께 성장하는 보통사람. 공감으로 위로하는 글을 씁니다. (주2회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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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구미
온라인콘텐츠 크리에이터
ISFJ - 영화에 대한 리뷰보다는 영화를 보고 든 생각들을 씁니다. 영화의 긍정적인 부분을 전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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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선
애프터모멘트 CEO
조직문화를 기록하는 컬처덱을 만듭니다. "애프터모멘트" 대표이자 '컬처덱', '어느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등 총 7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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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출간작가
인생 축제 탐험가. 본캐는 간호사지만 알고 보면 감정을 나열하는 데에 꽤 재주가 있는 비공인 감정 전문가다. 은근히 철딱서니가 없으나 적당히 감출 줄 아는 분별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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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민
미세영역연구소 출간작가
깊고 두터운 삶을 지향합니다. 미세함, 정신적 일류, 창업, 책쓰기, 책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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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북녀
주부
일상과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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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추천글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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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을 보낸 미네소타 사람들은 봄이 되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꽃과 채소에 흥분한다. 때가 이른 걸 알면서도 씨앗을 심고 수십 가지 모종을 사들여 빨리 날이 따뜻해지길 기다리는데, 짧은 여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라고 다를 바 없다. 깻잎, 상추, 고추, 부추, 토마토, 수박, 딸기 등... 과도한 욕심으로 매
by Sophi Perich -
시작은 소소한 다툼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프로젝트 가족입니다. 남편이 회사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은 거의 만날 수가 없어요. 프로젝트가 끝나면 잠깐의 휴가가 생기지요. 쉽게 말해 간헐적 가족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신혼 초부터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혼 9년 차인 지금도 투닥거립니다. 5월이 19일이나 지났는데,
by 아이지기 -
안녕하세요. 따뜻하고 즐거운 살림을 꿈꾸는 '마미비'에요~ 어렵게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을 찾은 아이 미루고 미루다.. 냉동실 청소 이제 시작합니다! 먼저 뒤죽박죽인 저희 집 냉동실 보실래요? 항상 이 비닐봉지가 문제예요! 여러분의 냉동실도.. 아마 비슷할까요? 대충 상태를 파악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정리 시작해 볼게요! 다이소 추천템을 활용한 냉장고
by 마미비 -
아이를 치료실에 데려다주고 센터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여기는 대기실이 널찍널찍하고 의자 간격도 넓고 깨끗해서 쾌적한 편이다. 아이가 치료를 받는 동안 나에게 꿀 같은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보통은 핸드폰을 보면서 밀린 SNS를 챙겨서 보는데 그러다 죄책감이 들면 챙겨간 책을 꺼내 읽곤 한다. 의자 쿠션감도 좋고 테이블도 딱 적당해서 앉아서 책 보기는 도서관
by 레이첼쌤 -
요리에는 관심도 재주도 없는 내가 아침에 계란말이를 하다가 우연히 편리한 방법을 발견했다. 늘 계란말이를 할 때면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부서지고 눌어붙고 모양이 영 이상했다. 오늘도 프라이팬에 계란물을 부어 놓고 인덕션 3(9단계 중 3)으로 해놓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고소한 냄새가 났다. 뒤집으려고 하니 눌어붙어서 뒤집기도 어려운 지경이 되
by 정안 -
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었다. 5살 무렵의 어느 날 6시 40분쯤. "100까지 세면 아빠 오신다"는 엄마의 말에 하나, 둘, 셋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그리고 "100" 하는 순간 벨이 울렸다.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월요일에 엄마가 지갑에 만원을 넣어놓으면 금요일까지 10원도 쓰지 않았다. 버스 타면 10분이면 가는 회사를 돈이 아깝다며 30분씩 걸어다
by 이도 -
5월 10일에 오이지를 담갔다. 처음에 50개를 사서 담갔는데 아무래도 부족할 것 같아서 다음 날 50개를 사서 또 담갔다. 올해도 작년처럼 100개를 담갔다. 퇴직하기 전에는 오이지를 몇 개씩 사다가 가끔 무쳐 먹곤 했는데 퇴직하고 작년부터 담갔다. 오이지 담그는 일이 이렇게 쉬운지 몰랐다. 퇴직 1년 만에 주부 9단이 다 되었다. https://bru
by 유미래 -
이혜원이 렌트카 운전이 싫어서 일부러 술을 마시는 안정환의 만행을 폭로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가 최애하는 슈퍼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영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 이혜원은 "가족끼리 여행 가면 렌트카 운전은 내가 하는 편"이라며 "남편(안정환)은 안 한다. 여차하면 맥주를 마셔버린다"고 폭로했다. 안정환이 여행지에서의 렌트카 운
by 위드카 뉴스 -
해마다 이맘때면 전북 지역 방문이 잦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지역축제 때문인데, 올핸 영화제와 함께 축제 대신 새만금 팸투어를 다녀왔다. 이리저리 다닌 도시가 전주·익산·군산·변산 등 다양하다. 당연히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접했고 이를 모아서 정리해 본다. ◇전주의 맛 전주 현지인 강력 추천 맛집 ‘돔보식당’ 빌라 차고 안쪽 깊숙한 곳에 박혀 있어서 초행자
by 유성호의 맛있는 동네 산책 -
4년 차 정생물, 운전을 시작하다 수능을 치고, 운전면허를 바로 땄다. IMF시절을 겪은 고3이었던 나는 나중에 트럭 운전을 할 일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1종 면허에 도전했는데, 2종 자동 면허를 땄으면 되었을 텐데ㅋㅋㅋ 자동차 학원에서 트럭으로 운전을 배웠고, 대학교 입학식날 1종 보통 면허를 취득하였다. 운전을 해야 할 때 면허를 따서 도로 연수를 조
by 정생물 선생님 -
연차를 쓰고 쉬는 날이었다. 오전엔 독서실에 가서 글을 썼고 오후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았다. 누렇게 뜬 내 아랫니를 보며 앞으로는 치실을 해보겠다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다짐하기도 했다. 치과에서 본가로 가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좋지 않다. HJ : 오빠 나 작은 이모가 돈 좀 빌려 달래 도냥이 : 얼마 정도? H
by 도냥이 -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한 <마스터>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희대의 다단계 사기꾼인 진현필(이병헌)을 경찰(강동원)이 쫓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 초반부에는 흥미로운 명대사가 나옵니다. "일본은 복권 당첨금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서민들의 꿈에 세금을 부
by 페르세우스 -
“예전에 어떤 모임에서, 한 어르신이 했던 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아가씨는 나이 든 여자가 혼자 살려면 꼭 필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돈?” “돈도 중요한데…(웃음) 차래요. 운전만큼 절실한 게 없다고. 저는 어머님이 꼭 운전을 하시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올케와 나눈 대화다. 그맘때 초보운전자였던 엄마는 둘째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by 은경 -
저는 보통 포털사이트 뉴스란에서 세상 돌아가는 걸 파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기사들을 보다 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기사를 쓰는 경우가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개근거지'라는 키워드로 기사가 계속해서 올라온 적이 있는데, 역시 누군가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글로 쓴 기사였습니다. 물론 저는 이 글
by KNAG -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해서 굳이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그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례가 있지만 그중에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4가지를 소개해보겠다. 1. 유튜브 프리미엄 (월 14,900원) 몇 년 전 만해도 9,900원이었던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14,900원까지 올랐다
by 진구 -
노포식당을 애정하는 남편은 오늘도 퇴근 후 유튜브를 켠다. 오래된 동네엔 꼭 있다는 숨은 찐 맛집 후기들은 참을 수 없지. 서울 시내와 근교를 누비는 유튜버의 카메라 뒤꽁무니를 따라 남편의 눈도 골목골목을 졸래졸래 따라다닌다. 화면에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수육과 주꾸미와 자장면과 짬뽕들이 즐비하지만, 영상을 켜놓은 그의 책상 위는 메마르고 황량하다. 혀
by 쓰니애 -
나는 속히 말하는 '명품'이 없다. 한국 이야기를 들어보니 30대쯤 되면 당연히 프라다? 구찌? (브랜드 잘 모름..) 정도 되는 가방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미국인 시누도 저번에 프라다 가방을 하나 들고다니던 걸 보니 그건 딱히 한국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잘 모르다 보니 사실 얼마인 지도 모른다. 구찌 아기양말이 너무 귀여워서 그걸
by Presidio Library -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이기도 했다. 산나물의 계절인 봄에는 갓 돋아난 나물들을 생으로나 데쳐서 먹었다면, 여름에는 장아찌를 담는다. 금방 시드는 나물이나 야채들도 장아찌를 담그면 오래도록 보관하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기나 백숙과 함께 먹어도 소화도 잘 되고, 매일의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5월은 마늘종
by 달리아 -
부추 2단을 데려왔다. 여름이 온다는 것은 파릇하고 풍성한 야채 가득 밥상을 맞는다는 증거다. 저렴해진 부추 두 단을 다듬고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쳐 두었다. 찹쌀로 풀을 쑤고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매실액, 액젓 등을 넣고 간을 맞춘 뒤 양념을 풋내 나지 않게 힘 빼고 슬슬 버무려주면 된다. 아마 부추김치처럼 손도 많이 안 가는 김치는 없을 것
by 최림 -
"우리가 가족이란 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자." "그래그래, 우리만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르겠지?"
by 이용한 -
'어린아이와 늙은이의 살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는 옛말이 있다. 나이가 어리거나 많을수록, 한두 끼의 식사를 얼마나 잘 챙겨 먹느냐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뜻이다. 어린아이들은 매해 국가에서 해주는 영유아 검진을 통해 건강을 관찰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몸무게와 키의 성장이다. 마치 부모에게는 숙제와도 같은 아이의 키와 몸무게
by 돋을볕 -
아이 응급실에서 수업을 떠올리다 어제 새벽부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다녀왔다. 고열에 시달리던 아이가 침대에서 나오다 이마까지 꽈당하면서 컨디션은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머리에 이상이 없을지 걱정됐지만 병원에 가도 상황을 지켜보라는 말밖에 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내내 주시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내 무릎에서
by 탄산수 -
안녕하세요. '나만 몰랐던 민법', '박사는 내 운명', '조변명곡', '조변살림&조변육아'를 쓰고 있는 조변입니다. 이번 글은 조변육아에 관한 글입니다. 8개월 동안 5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한 글입니다. 1. 아들의 식사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먹었습니다. 저는 작년 8월에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아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훨
by 민법은 조변 -
우연히 간 집- '대구' 군위식당 여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철저한 계획을 만들어 따르는 여행, 즉흥과 우연에 기대는 여행. 각자 장점이 있다. 계획을 따르면 우린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담을 수 있다. 다만 경직된다. 계획을 철저히 지킨다면, 정해진 것 이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즉흥은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거리에서 만난 가
by Starry Garden -
유난히 골골대는 약한 딸을 둬서, 그 딸이 바닥인 체력으로 어찌어찌 버티며 쉬지 않고 출근을 해서,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아이를 뱃속에 품은 순간부터 황혼육아를 시작했다. 아이를 낳은 후 1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빠가 큰 병과 싸우고 있던 때에도, 엄마가 고관절을 다쳐 꼼짝도 못 하고 누워 지내던 시절에도 어떻게든 대안을
by 봄봄 -
애증의 식단. 체중 감량을 시작하면서 늘 따라오는 고민 요소였다. 유행하는 저탄고지 식단에 눈길이 갔지만, 태생적으로 기름진 음식과 맞지 않는 몸을 지녔다.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를 먹으면 배를 움켜잡고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이에게 저탄고지 식단이라니. 엄두도 나지 않았다. 더불어 탄수화물을 너무도 애정하는 탄수화물 러버에게. 탄수화물 제한은 가혹
by 오벳 -
운동을 시작한 지 7일 차. 처음으로 시작하는 헬스는 고등학교 때 친구와 방학 때 한 달 해 본 기억 말고는 없다. 최근에는 땀 흘리며 운동해 본 기억도 없다. 엠블런스에 실려 갈 정도로 허리 통증을 겪고도 치료 후에 운동해야지 하는 마음만 5년 넘게 배부르게 먹었다. 요가 말고는 격렬하게 운동해 본 기억이 없어서일까?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by 빛방울 -
2023년 12월 두 번째 김장김치 담그기 엄마 괜찮아지난번에 김장담궈서이제 안담궈도 될 것 같은데아따 참말로 얼마 안된당게조금만 보낼건게잉담궈봐 엄마가 무공해로키운거라서 배추가 겁나게맛있당게식당일 끝내시고 캄캄한 밤에퇴근하셔서,아침 새벽일찍일어나시는 날에도 춥디추운 그 겨울날씨에배추 뽑아서 저장고에 하나씩 하나씩잘 보관하셨다가
by 별빛꿈맘 -
한국인 배우자와 외국인 배우자사이의 혼인신고 및 결혼비자 발급 방식은 두 가지 방식이 있었다. 1. 외국인배우자 국가에서 혼인신고 후, 한국인배우자 국가, 즉 한국에서 혼인신고 --> 결혼비자 2. 한국인배우자 국가, 한국에서 혼인신고 후, 외국인배우자 국가에서 혼인신고 --> 결혼비자 2번이 수월하다고 하나, 그건 배우자와 함께 있을 경우이고 나처럼 비
by 미스멜리싸 -
몇 달 부동산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수업만 들으면 나도 금방 다른 사람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 보다. 그러다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함께 강의를 듣던 친구가 요즘 핫하다는 아파트를 보러 간다는 것이다. 물건만 있으면 바로 계약하고 올 거라며. 나는 이때다 싶어 그녀를 따
by 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