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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추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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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두
나인모티브 프로듀서
읽고, 쓰고, 그리고, 기록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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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얀
마니피캇 출간작가
안녕하세요. 올해로 15살 먹은 노견, 뭉이 아빠 이원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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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민
크리에이터
知識工學者 | 작가·연사, 콘텐츠 기획자, 아트 딜러,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곱셈인생' 등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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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joo
프리랜서
일상에서 발견하고 느낀 것들을 텍스트로 전하는 브랜딩&디자인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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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권
신춘문예 출간작가
Copywriter. Author. 『저항 금기 해방-여성영화에 대하여』, 『도로시 사전』, 『광고회사를 떠나며』, 『저녁이 없는 삶』 등을 썼다.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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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냐 정
출간작가
두 아들의 엄마이자 쓰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 계속해서 쓰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오늘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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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bee
이도술상회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으로 마시는 生生와인』, 『오늘은 이 술!』, 전주한옥마을 우리술바틀샵 '이도술상회'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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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로호
에세이스트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세계를 좋아합니다. 진지함과 웃음이 함께 하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진고로호는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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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옷
만화가
소소한 일상을 쓰고 그린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귀여운 만화를 만드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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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한상
만화가
네 컷의 만화를 정갈하게 조리해 한 상 차려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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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테일
출간작가
새책 나왔습니다 #귀여운거그려서20년살아남았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13권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맛트의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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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유약
병원약사 약사
병원약사로 근무하고 있는 유약입니다. 병원약사 일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병약해도 괜찮아] 연재중 @yu._.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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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llie
크리에이터
2006년부터 HR이라는 일을 해왔습니다. HR이라는 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며 HR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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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얀
마니피캇 출간작가
안녕하세요. 올해로 15살 먹은 노견, 뭉이 아빠 이원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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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영
마케팅컴퍼니엔 마케터
마케팅과 브랜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소비 트렌드 키워드, 그리고 소비 중심 세대인 Z세대와 알파세대에 대한 이해를 기업과 기관 사례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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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트렌드라이트 에디터
트렌드 수집가, 공부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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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
커넥터스 크리에이터
국내 최대 유통물류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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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가이드 안병민 대표
열린비즈랩 출간작가
[열린비즈랩] 대표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헬싱키경제대 MBA(졸) / *저서 [마케팅 리스타트] + [경영일탈] + [그래서 캐주얼] + [숨은혁신찾기] + [사장을 위한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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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한 점에 만원이 넘는 오마카세도 좋지만 18가지 안주에 밥까지 나오는 이모카세가 인당 25,000원이다. 가파르게 오른 물가 덕에 가격이 오르고 올라서 25,000원. 소문 듣고 찾았는데 와! 만큼은 아니었지만 골고루 먹으면서 어울리기에 딱이더라. 여기 부산 범일동 조방푸짐한마을 말이다. 범일역 2번 출구, 제일상가 1층에 위치한 이곳은 부산 직장인들
by 파란카피 -
지금 사는 세상은 대출 대란도 심각하고 '내 집 마련 희망'이라는 기사 올라오는 게 어색하지 않은 대 혼란의 시대다. 초 안전형 성향을 가진 나란 사람이 어느 날 지름신이 강령하사 두 번의 부동산 방문으로 지금의 우리 집을 만나게 되었지...(은행느님의 지분은 밝히지 않는 걸로!) 그때 내가 움직이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by 유쾌한 임줌마 -
약국 일은 나의 적성에 안 맞았다. 우선 환자를 상대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안 맞는다. 말하기 싫어하는 나는, 제발 손님 좀 안 왔으면, 하면서 조제실 뒤 소파에 앉아 있거나 졸기 일쑤였다. 말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데 육아에 살림에 하루 13시간씩 약국 일을 하다 보니 피곤하고 기가 달리는 것은 당연했다. 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도 부족하
by 블루랜턴 -
나와 둘째 아이는 한글학교에서 교사와 보조교사로 봉사를 하면서 아인이라는 게스트하우스 겸 한식당을 운영하는 곳을 가본 적이 있다. 그러나 남편과 셋째는 처음이다. 나는 어제저녁에 곱창전골과 물냉면과 족발을 주문했다. 미리 주문한 음식이라서 그런지 테이블에 빨리 세팅이 되었다. 곱창전골과 족발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메뉴를 바꾸어 볼까도 했는데 화려한 밑반
by Habari -
이모카세라는데 무슨 이름이 보그호프래? 잘못 알려준 거 아닌지 몇 번을 검색하고 찾았더랬다. 급기야 다시 물었다. 진짜 여기가 맞냐고. 거리뷰의 간판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아닌 거 같은데... 위치 먼저 박고 간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 사이 골목을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보그호프라는 노란 간판이 보인다. 여기가 맞나? 하지 않아도 된
by 파란카피 -
화보촬영중인데, 뒤에서 구경꾼들이 자꾸....... (아, 촬영을 못하겠네!)
by 이용한 -
친구네가 우리나라 최고 기업(?)에 다니는 덕분에 회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초대받았다. 이전에도 초대해 준 적이 있는데 여행 등 사정이 있어서 못 가봤다. 친구는 '매년 하는 행사인데 뭐 크게 재미난 건 없으나 어린이날 기분낼 정도는 되니까 시간 되면 오라'는 정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무튼 큰 기대 말고 시간 되면 와도 좋다는 의미였다. 친구
by 레이첼쌤 -
방송을 업으로 살던 사람이라 그런지 어느 나라에 가게 되건 호텔에서 TV를 틀고 그 나라의 방송의 분위기를 보는 걸 즐겨한다. 프랑스는 이제 내가 사는 곳이니 유심히 더 볼 수밖에.하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프랑스 방송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다. 한국 방송 스태프들만큼 그렇게 열정적으로 몸 바쳐 일하지는 않나 보다. 재방도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다.
by 슈망 -
요즘 봄나물에서부터 여린 열무까지 푸성귀가 한창이다. 여름이 오기 전에 채가 짧은 여린 열무가 요즘 나온다. 여린 열무로 담은 열무김치는 아는 사람만 그 맛을 안다. 열무는 여름으로 갈수록 질긴 맛이 있지만 봄에만 나오는 채가 짧은 '아기열무'는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 채가 짧은 아기열무는 봄에 잠깐 나오는 것이라서 자르지 않고 그대로 소금에 절여서
by 현월안 -
현금보다는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탓에 주머니 속에 현금이 있을 때만 복권을 구매했었다. 대부분 경조사를 챙기기 위해 ATM에서 돈을 넉넉히 뽑았을 때(정확히는 뒤풀이 후에 거하게 취하고 나서 집으로 향하다 구매했었다.) 또는 코인세탁방을 갔다가 잔돈이 남았을 때였다. 복권을 구매해 놓고서도 티브이 앞에 앉아 추첨방송을 보며 하나씩 맞추기보다는 책상 모퉁이에
by 이종원 -
작년 여름, 자동차 점검차 방문한 정비소에서 날벼락같은 소식을 들었다. 담당 정비사가 "이대로 차를 움직이면 위험하다."라며 엔진에서 브레이크, 차량 하부까지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수리비 견적을 내보니 대략 250만 원, 월급에서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금액이었다. 수리비가 부담스러워 한동안 집에 차를 놔두고 다녔다. 그러다가 3개월쯤 지
by 진구 -
몇 달 부동산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수업만 들으면 나도 금방 다른 사람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닌가 보다. 그러다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함께 강의를 듣던 친구가 요즘 핫하다는 아파트를 보러 간다는 것이다. 물건만 있으면 바로 계약하고 올 거라며. 나는 이때다 싶어 그녀를 따
by 오홍 -
암투명하고 있는 여인에게 전화가 왔다. 말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지친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암이 다른 데로 전이가 돼서 아주 힘겹게 투병하고 있는 중이다. 몸은 야윌 대로 야위고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에서 많이 약해져 있는 것이 느껴졌다. 조심스레 말을 이어가다가 "보리밥에 파김치가 먹고 싶어~" 라고 말을 하길래 얼른 대답을 했다. 내가
by 현월안 -
신랑과 나의 2024년 새해 목표는 바로 식사 시간엔 다이닝 테이블에 앉아서 전자 제품 사용하지 않고 식사를 하는 것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거실의 커피 테이블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며 식사를 했었기에 밥을 무척이나 빨리 먹었었고, 구부정한 자세 때문인지 늘 소화불량과 더부룩함을 달고 살았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매끼 식사는 식탁에 앉
by Sophi Perich -
거제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메뉴는 생선구이로 정했다. 바다가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항상 생선구이를 먹는다. 남편은 회를 좋아하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횟집에는 아이가 먹을만한 게 없기도 하고, 나도 회를 그리 좋아하는 건 아니라 모두가 잘 먹고 좋아하는 생선구이를 먹는다. 거제에는 생선구이집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
by 행복수집가 -
"아이고, 이름에 흙 토 자가 이렇게 많아? 결혼은 어찌하려고 벽을 이렇게 많이 쳤나. 이름 어디서 지었어?" 대학 새내기 시절, 필수교양 과목에서 있었던 일이다. 첫 수업에서 교수님은 종이를 한 장씩 나누어 주시더니 학생들에게 각자의 한자 이름을 적어내라 하셨다.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쓸 일이 벌써 몇 년이나 없었기 때문에 우리 대부분은 당황했다. 순
by 김이람 -
일요일 오후 남편이 내일 퇴근이 늦을 거라고 귀띔을 해주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머다. 내일 저녁 메뉴다. 미리 결정해 둬야 편하다. 고민하지 않는다. 어미는 다 계획이 있는 사람이다. 항상 나보다 일찍 퇴근하는 남편이 저녁준비를 했기에 내일은 만반의 준비가 필요했다. 아이들에게도 미리 통보를 해두었다. 월요일 저녁 일곱 시 퇴근하자마자 향한 곳은 시
by 햇님이반짝 -
6차 항암 스케줄대로 병원을 갔습니다. 두 가지 마음이 들더군요. '잘 버텨내자. 이번이 세포독성항암(암세포도 죽이지만 면역세포에도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이야. '하는 마음과 '포기하자. 한 번 더 견뎌내려다 내가 죽을 수 있어.' 하는 마음. 모든 암환자가 그렇듯이 항암치료가 지속되면서 고민들도 늘어나고 새로워집니다. 이번 6차 항암 전에는 이런 걱정들
by lemon LA -
결혼 후 3년 뒤, 대출금 갚기를 완료한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다. "이제 회사 그만둘 때가 된 것 같아." 속으로는 다른 회사를 구하고 옮기길 원했지만, 남편 회사가 매일 같이 야근에 주말에도 나가고, 연차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걸 알기에 차마 말을 못 했다. 3년간 여름휴가는 광복절 전날 딱 하루만, 그 외 연차 한 번 쓰지 않고, 결혼 전날에도
by 연우 -
은비가 열어놓은 거실 창문 앞에서 한참 동안 밖을 내다보더니, 갑자기 방묘창을 스파이더맨처럼 타고 올라간다. 안~돼! 간식을 먹다가 후다닥 뛰어가 꼬리를 잡아당겨서 겨우 끌어내렸다. DIY로 재료를 사서 3분의 2를 가렸는데, 그걸 타고 올라갈 줄이야! 너무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궁디팡팡을 할 수밖에… 식겁했다! 며칠 사이에 이게 두 번째 도발이다
by 마들렌 -
나만 그런가? 돈가스는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는다. 꼬꼬마 시절부터 그랬다. 어릴 적 엄마가 데려간 동네 오래된 상가의 돈가스 집. 엄마는 나와 시장에 가면 항상 그 가게에서 돈가스를 사 주셨는데, 맛이 기가 막혔다. 가끔 먹는 돈가스는 떡볶이만 먹던 국민학생에겐 별미 중의 별미였다. 나는 지금도 돈가스를 좋아한다. 잊을만하면 먹는다. 정기적으로 섭취한다.
by 이서 -
조만간 신혼여행지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가장 소중한 추억이고, 너무 즐거운 기억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글로 남기고 싶다. 그전에 최근에 다녀온 나리타 여행부터 이야기를 해야겠다. 나와 아내는 극 P의 성향으로 굉장히 즉흥적인 편이다. 단순한 예를 들면, 신혼여행 때 비행기표, 호텔 딱 두 개만 예약하고 갔다.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 하
by 망고 파일럿 -
'이게 얼마야?' 나는 내가 잘못 본 줄 알았다. 이혼 소송 중인 피고 남의 편 앞으로 온 보험사 채무 독촉장이었다. 오천만 원이 넘고 육천만 원이 안 되는 돈이었다. 나는 변호사에게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냈다. 그리고 전화를 걸었지만 바쁜 업무 중인지 통화가 되질 않았다. 나는 아들이 4살때 남의 편의 전여친 때문에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고 압류를 당
by 돌아온 오리 -
시어머니는 현모양처다. 조선시대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현존하는 현모양처를 직접 보게 될 줄 몰랐다. 시간이 흐르면 감정에도 부침이 생겨 변절할 줄 알았다. 변절하길 은근히 바래오기도 했다. 그래야 인간적이지 않은가. 현모양처에게도 여러 가지 업무분장이 있겠지만 오늘은 음식 업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어머니는 전형적인 가부장 남편인
by 고고 -
오랜만에 장을 봐왔다. 내가 장 봐온 건 1380원 1킬로 무, 4500원 세척당근 1킬로, 1500원 세발나물, 1300원 콩나물, 얼갈이 대략 3000원? 그리고 20개 내외로 든 표고버섯을 샀다. (가격이 기억이 안 나서 대충 쓰겠습니다.) 그리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냉장고에 3일 정도 묵혀 놨다가 드디어 꺼냈다. 꺼내자마자 콩나물, 버섯나물,
by 임 씨 -
우리는 매일 식사를 합니다. 그것도 하루에 세끼나. 물론 한 끼나 두 끼를 먹는 사람도 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우리들은 세끼를 먹습니다. 습관처럼 말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매일 먹었으니 이제 그만 먹어도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살기 위해 먹는다는 말처럼 '먹는다'라는 것은 곧 '산다'와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다행스럽게 조금은 누그러들긴 했
by 희야 -
1. 재직 기간 1년 미만 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경우 이직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일단 사측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서류는 합격해도 면접에서 이직 사유를 깐깐하게 캐묻기 때문이죠. 이러한 경우 면접을 대단히 잘 보지 않은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 예외 Case - 전 직장 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A사(5년 이상 재직) - > B사
by 이직남 -
좋아요와 구독은 쿨캄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D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필자가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마인드와 태도 3가지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1억을 모으는 과정은 짧은 여정이 아닙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서 2년 또는 길게는 7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는 여정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긴 시간 지속해야 1억을 모을
by 쿨캄준 CCJ -
갱년기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약에 적응하지 못하는(어지럼증과 울렁거림) 내게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키워보는 걸 권했다. 누구 장모님이 강아지를 입양하고 많이 나아지셨다더라, 어머니가 고양이를 입양하고 약을 끊었다더라 등 누가 누가 카더라 식의 처방들이 난무했다. 그 이야기가 나를 솔깃하게 하지 못한 것은 애완동물의 달콤함과 쓴 맛을 동시에 본 경
by 하숙집 고양이 -
오늘 낮에는 집에 있는 애호박 잔뜩 넣어서 간단한 비빔국수나 만들어 먹어야겠다. 나만을 위해 밥을 차리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게다가 매일 먹고 싶은 게 다양하게 생기는 것도 신기하다.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요리하는 자체를 즐기고 있다. 물론 뒷 정리하는 것은 귀찮긴 하다. (요리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리 집은 주말을
by 송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