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7
동사 '행동-하다(行動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몸을 움직여 동작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다.
용례를 보자.
정중하게 행동하다.
당신의 의견에 따라 행동하겠소.
그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한다.
접사 '-상'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쓴다. 3가지 정도의 뜻이 있는데, 내가 틀렸던 경우는 다음의 뜻에 해당했다.
「2」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용례를 보자.
인터넷상.
통신상
다음 뜻도 자주 쓰는 듯하다.
「3」 ‘물체의 위나 위쪽’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용례를 보자.
지구상의 생물.
직선상의 거리.
남은 하나의 뜻도 자주 보는 표현이다.
「1」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따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용례를 보자.
미관상.
사실상.
보조 형용사 '만-하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용언 뒤에서 ‘-을 만하다’ 구성으로 쓰여)
「1」 어떤 대상이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타당한 이유를 가질 정도로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
「2」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가능함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가 볼 만한 장소.
주목할 만한 성과.
그런 것쯤은 참을 만하다.
명사 '인감-도장(印鑑圖章)'은 [인감또장]으로 발음하며 다음 한자 구성을 지닌 낱말입니다.
명사 '한-쪽'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 ≒편측, 한편.
용례를 보자.
방의 한쪽 구석.
한쪽 눈을 감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다.
동사 '잡아-끌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 낱말이다.
손으로 잡고 끌다.
용례를 보자.
어머니는 내 손을 잡아끌고 집으로 향했다.
싹불은 치를 떨며 작지의 멱살을 잡아끈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 -어지다
1. <실리콘밸리 분석가가 내놓은 2023년 테크 전망>편에서 '인터넷상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한국사람에게 힘은 무엇을 말하는가?>편에서 '한쪽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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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와 순서화 학습 원칙을 시도해 보기>편에서 '외울만하다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연골 어류와 경골 어류에 대한 결정적 지식 한 스푼>편에서 '잡아끌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