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보조 동사 '오다'는 보조적 어감 탓에 띄어쓰기를 생략하곤 한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말하는 이 또는 말하는 이가 정하는 기준점으로 가까워지면서 계속 진행됨을 나타내는 말.
하지만, 엄연히 띄어 써야 한다. 용례를 보자.
날이 밝아 온다.
그는 이 직장에서 30년간이나 일해 왔다.
그는 지금까지 아픔을 잘 견뎌 왔다.
동사 '다가-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오다.
「2」 일정한 때가 가까이 닥쳐오다.
용례를 보자.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겨울이 다가오다.
동사 '몰려-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에/에게】 여럿이 떼를 지어 한쪽으로 밀려오다.
「2」 구름 따위가 한꺼번에 밀려오다.
잠이나 피로 따위가 한꺼번에 밀려오다.
용례를 보자.
이곳에 몰려온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돈을 꿔 준 사람들이다.
금세라도 태풍이 몰려올 것 같은 하늘.
피로가 몰려오다.
동사 '불러-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을 …에】【…을 …으로】 불러서 오게 하다.
「2」 【…을】 어떤 행동이나 감정 또는 상태를 일어나게 하다.
용례를 보자.
의사를 집에 불러오다.
외국 군대를 나라 안에 불러오다.
폭설이 막대한 재해를 불러오다.
동사 '걸어-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말이나 수작 따위를 상대편에서 먼저 붙여 오다.
용례를 보자.
그녀는 결코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나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동사 '가져-오다'도 낱말이다. 두 개의 뜻이 있다.
「1」 【…을 …으로】 무엇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 오다.
용례를 옮겨 본다.
만화책을 학교에 가져오다.
동생은 풀기 어려운 문제는 늘 나에게 가져오곤 했다.
저 의자를 이쪽으로 가져오너라.
두 번째 뜻도 보자.
「2」 어떤 결과나 상태를 생기게 하다.
다시 용례도 보자.
컴퓨터 산업의 획기적 발전은 인류의 문화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요행수로 벌어들인 돈이 온전한 결과를 가져올 리 없다.
동사 '들어-오다'는 [드러오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일정한 지역이나 공간의 범위와 관련하여 그 밖에서 안으로 이동하다.
이외에도 총 여섯 갈래의 뜻이 있습니다.
용례를 봅니다.
집에 일찍 들어오도록 하게.
동사 '나-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안에서 밖으로 오다.
동사 '빠져-나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제한된 환경이나 경계의 밖으로 나오다.
용례를 보자.
회의가 너무 진지해서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그는 군중 속을 빠져나왔다.
동사 '튀어-나오다'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말이 불쑥 나오다.
용례를 옮겨 본다.
여기저기서 질문이 튀어나왔다.
화가 나서 욕이 튀어나오려는 것을 참았다.
1. 2023년 1월 26일 이전 글에서 보조 동사 '오다' 앞에 띄어쓰기를 생략한 오류를 발견했다.
2. <경영자는 경영자, 근로자, 작업을 관리하는 다목적 기관>편에서 '불어넣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2023년 2월 10일 쓰던 글에서 '불어넣다'를 분해하는 오류를 찾아 고쳤다.
4. 2023년 2월 11일 쓰던 글에서 '온'(오다) 앞에 띄어쓰기를 빠트려 이를 수정했다.
5. 2023년 2월 17일 쓰던 글에서 '오다' 앞에 띄어쓰기를 빠트려 이를 수정했다.
6. <인공지능에도 늧알이와 말알이 단계가 있다>편에서 '불려 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경영자는 현대산업사회의 기본적 기관(Organ)>편에서 '불어넣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현대적 합의와 영향력의 6가지 원천 모델>편에서 '불어넣어'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대화를 하세요, 그게 관계예요>편에서 '놀러 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경쟁하지 말고, 독점을 창조하라>편에서 '대신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북미 충전 표준이 된 테슬라 방식, CCS2, GB/T>편에서 '추진해 왔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돈의 신뢰 작용과 가치를 바라보는 다양한 장면들>편에서 '무시해 온'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한국말에서 자유란 무엇인가?>편에서 '조언해 왔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우리는 세계를 만든다>편에서 '생존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눈 가리고 무작정 두 발로 뛰어넘기>편에서 '유지해 온'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부드러운 소통 그리고 마음챙김이라는 감성 능력 개발방법>편에서 '비 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인격 차별이라는 유산과 수평적 소통>편에서 '해 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AI 시대에는 수능보다 덕후>편에서 '들고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존비어체계와 민주적 인간관계의 충돌(下)>편에서 '노력해 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나-나다, 너-넘다, 그-긋다 그리고 한다의 바탕 차림>편에서 '사 와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욕망: 감정, 느낌, 상태를 관찰해 말로 차려 보자>편에서 '인용해 왔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어쩌면 지금은 Unlearning을 배울 때>편에서 '노력해 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어쩌면 지금은 Unlearning을 배울 때>편에서 '유지해 왔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어쩌면 지금은 Unlearning을 배울 때>편에서 '단련해 왔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말의 바탕치, 짜임새, 쓰임새, 펼침새 따위를 살피다>편에서 '불러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일상에 마주하는 감정과 문제를 비슷하게 인식하는 법>편에서 '불러오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느낌에서 비롯하여 무엇을 어떤 것으로 풀어 알아봄>편에서 '불러오기도'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정신이 팔리면 NPC처럼 휘둘리기도 한다>편에서 '불러왔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모델링 도구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편에서 '불러와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모델링 도구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편에서 '불러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1. <인간 대 AI: 나는 누구인가?>편에서 '불러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인공지능을 Linguistic Self 동료로 활용하기>편에서 '걸어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Dimensions of Variability 응용>편에서 '가져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기>편에서 '가져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5. <모델링 도구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편에서 '가져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6. <어째서 우리는 그런 기술들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편에서 '가져왔는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7. <8년 만에 촛불 대신 응원봉이 등장했다>편에서 '가져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8. <감정은 이렇게 우리를 낚는다>편에서 '튀어나온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0. <컴퓨터에 있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편에서 '튀어나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1.<지난 10년의 깨달음이 고객 미팅에서 갑자기 말로 나옴>편에서 '튀어나온'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2.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 객관화>편에서 '빠져나갈'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3.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에 투자하기>편에서 '빠져나오면서'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4. <디지털 마약 비유 때문에 살펴본 애플 비전 프로>편에서 '빠져나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5. 2023년 2월 9일 '튀어-나오다'를 분해해서 쓰는 오류를 찾았다.
46. <데이터 속의 숫자는 함수적으로 바라보라>편에서 '튀어나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7. <연민의 힘으로 개성을 포용하고 이름을 부르자>편에서 '들어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8. <글 내용에서 내 경험과 공통점을 찾는 일은 대칭적인가?>편에서 '들어와서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9. <돈이 돌게 하는 순환이 경제의 핵심>편에서 '들어오네요'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0. <지각이 제한적인 에이전트가 만나는 세상의 모델>편에서 '들어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1. <여유를 만들고 감정을 살피고 주위도 살펴라>편에서 '불러왔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2. <여유를 만들고 감정을 살피고 주위도 살펴라>편에서 '공부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3. <자기 중심성에서 벗어난 사고를 돕는 과학의 쓸모>편에서 '챙겨 올'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4. <인공지능 서비스의 일상 쓸모 발견하기>편에서 '가져오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5. <자신의 역량을 증강시키는 도구를 만들어 온 인류>편에서 '걸어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6. <철학은 학문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편에서 '생각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7. <적대적 트리거와 충조평판 그리고 감정의 민첩성>편에서 '뛰쳐나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8. <생각을 나눠 요소를 만드는 일의 어려움>편에서 '밀려왔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9. <줏대와 관점: 비슷한 듯 다른 말들>편에서 '배격되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0. <콘텐츠를 사료로 제공하는 비즈니스와 습관을 만드는 힘>편에서 '개선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1. <페르소나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재주를 모방하기>편에서 '되돌아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2. <인공지능은 언어로 만든 추상적 구조물을 변하게 하는가?>편에서 '추종해 왔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3. <인공지능은 언어로 만든 추상적 구조물을 변하게 하는가?>편에서 '복종시켜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4. <움벨트 밖으로 나아가는 모험심은 어디서 나오는가?>편에서 '튕겨 나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5. <트럼프 2.0은 미국판 문화대혁명인가?>편에서 '감내해 왔던'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6. <새로운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가 나타났다>편에서 '진행되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7. <우리 업무 프로세스를 위한 프레임워크 정의>편에서 '다녀왔는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8. <미국의 작동 방식을 팔란티어 소프트웨어가 대체한다>편에서 '준비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9. <소프트웨어의 꿈은 인공적인 자연 상태가 되는 것이다>편에서 '진화해 온'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0. <킹메이커 피터 틸과 파운더스 펀드의 동지들>편에서 '피력해 왔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