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103
보조 동사 '주다'를 앞의 동사와 두 번이나 붙여 썼다. 설명을 찾아 보니
((동사 뒤에서 ‘-어 주다’ 구성으로 쓰여)) 앞 동사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옮겨 본다.
밥을 대신 먹어 주다.
친구의 자동차를 수리해 주다.
그는 친구의 숙제를 대신 해 주었다.
보조 동사 '주다'가 '줄'이라는 형태로 쓸 때는 하나의 동사처럼 인식한 듯하다. 보조 동사 '주다'의 뜻은 다음과 같다.
((동사 뒤에서 ‘-어 주다’ 구성으로 쓰여)) 앞 동사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는 말.
용례를 보자.
밥을 대신 먹어 주다.
친구의 자동차를 수리해 주다.
그는 친구의 숙제를 대신 해 주었다.
동사 '쳐-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2」 【…을 -고】 인정하여 주다.
용례를 봅니다.
그 분야의 제일인자로 쳐주는 사람.
동사 '힘-주다'는 다음 두 가지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힘을 한곳으로 몰다.
「2」 ((주로 ‘힘주어’ 꼴로 쓰여)) 말에 강조하는 뜻을 갖게 하다.
용례를 보자.
웃음을 참기 위해 어금니를 힘주어 악물다.
그는 새로운 민주 국가를 건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동사 '내-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가지고 있던 것을 남에게 넘겨주다.
「2」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남에게 넘겨주다.
「3」 마련하여 주다.
용례를 봅니다.
사위의 덕을 볼 수 있다면, 큰 거리에 가게나 하나 내주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동사 '들려-주다'의 용례를 보자.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다.
손자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다.
친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들려주었다.
동사 '알아-주다'는 [아라주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남의 사정을 이해하다.
「2」 남의 장점을 인정하거나 좋게 평가하여 주다.
「3」 어떤 사람의 특이한 성격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다.
용례를 볼까요?
마음을 알아주다.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섭섭해하지 마라.
나는 어려서는 알아주던 개구쟁이였다.
동사 '놓아-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억압받던 상태에 있던 것을 자유로운 상태가 되도록 풀어 주다.
용례를 보자.
잡은 고기를 놓아주다.
증거 불충분으로 범인을 놓아주었다.
동사 '물려-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재물이나 지위 또는 기예나 학술 따위를 전하여 주다.
용례를 보자.
그는 그가 걸어온 고통의 비애를 아들에게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동사 '가져다-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을 …으로】 무엇을 옮겨다가 가지게 하다.
「2」 어떤 상태나 결과를 낳게 하다.
용례를 보자.
철수가 옷을 동생에게 가져다줬다.
물질의 풍요가 행복만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동사 '도와-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동사 '돌려-주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빌리거나 뺏거나 받거나 한 것을 주인에게 도로 주거나 갚다.
1. 2023년 2월 17일 쓰던 글에서 '주다' 앞에 띄어쓰기를 생략하는 오류를 두 건이나 찾아 수정합니다.
2. <모두가 제품 이상의 것을 팔아야 한다>편에서 '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누드와 여성의 사회적 존재에 대한 무지 벗기>편에서 '해 주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프로덕트 비전에서 프로덕트 전략으로 전환>편에서 '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편에서 '해 준다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퍼스널 칸반의 새로운 쓰임새 도전>편에서 '해 주네요'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마음이 흐르는 대로 내 삶을 만들어가기>편에서 '해 주셨다는'을 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성장 지향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조직 만들기>편에서 '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로드맵 전환 과정에서 모호함 다루기>편에서 '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재잘거림과 언어논리는 두뇌에 깃든 선천적 능력>편에서 '해 줍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우리 모두 미쳤다고?>편에서 '해 주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산업화라는 보편적 혁신: 가난으로부터 번영으로>편에서 '해 주지만'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허상의 문제로 다루는 힘 그리고 유머라는 지능의 날개>편에서 '해 줍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진격을 위한 비허가형 기업>편에서 '연결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4. <생물학적 신경망과 학습 잘하는 딥러닝의 등장>편에서 '연결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박문호 박사님의 집합론적 사고 설명이 주는 영감>편에서 '인정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AI가 고객과 직원의 자기 인식에 미치는 영향>편에서 '보충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줏대와 잣대'에 대해 생각해 보기>편에서 '위로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실제 비용과 가치 검증은 프로덕트 릴리즈 이후 발생>편에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대한민국에 인격 차별이 존재하는가?>편에서 '포장해 준다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존비어체계와 민주적 인간관계의 충돌(上)>편에서 '설명해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축덕 경영자에게 배우는 마케팅 개론>편에서 '제시해 좁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멀티모달리티의 표준화와 CES 2024 핵심 키워드>편에서 '해석해 주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새로운 차원을 공감하고, 얽힘을 풀어내고 얼개를 만들기>편에서 '말씀해 주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어떻게 소화할까?>편에서 '해결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인간사회 문제는 욕망을 빼고 정의할 수 없다>편에서 '해결해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가치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편에서 '인정해 주는가'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가치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편에서 '사랑해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늘어나는 AI 고용주(?)와 생각의 자동화라는 부작용>편에서 '지지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시작은 칠판 대신 나를 바라보는 것이다>편에서 '주목해 주겠다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2. <활발히 진행되는 도시화와 건축을 대하는 문화적 차이>편에서 '해 주지만'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편에서 '설명해 주었던'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1. <승자독식 사회 벗어나기 그리고 집단지성>편에서 '설명해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내 인생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정말 잘 살다 간다>편에서 '설명해 주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반드시 해야 할 존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편에서 '해 주었다'와 '설명해 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태극기가 소환한 기록, 기록이 돕는 경험>편에서 '호응해 주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5. <세계 최대 규모의 완전 원격근무 기업 CEO에게 배우기>편에서 '해결해 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6. <테슬라처럼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물어야 할 7가지 질문>편에서 '해 주었다'와 '강화해 주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7.<덜 명령하면서 더 힘을 실어주는 리더가 되기>편에서 '담보해 줬던'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8.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 않는다>편에서 '완화해 줄'과 '해 주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9. <돈의 흐름을 읽고 배운 내용>편에서 '절약해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0.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편에서 '제공해 주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1. <AIoT의 등장과 Linguistic Self의 활용>편에서 '대신해 주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2. <어떻게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편에서 '해방시켜 준'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3. <들음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자>편에서 '확인시켜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4. <프로덕트 비전을 향해 협업하는 팀 구축>편에서 상기시켜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5. <무의식을 알아 차리고 행동을 차리기>편에서 '각인시켜 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6. <유화에 대한 무지 극복 그리고 광고의 재발견>편에서 '깨 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7. <돈이 돌게 하는 순환이 경제의 핵심>편에서 '제공해 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5. <개미들이 털릴 수밖에 없는 여섯 가지 이유>편에서 '구제해 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6. <기호가 불러낸 수학적 사고의 변화>편에서 '해 주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8. <한국말에서 문장은 곧이말을 풀어내는 것이다>편에서 '들려주셨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9.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일 때, 옵션(선택권)을 인식하다>편에서 '들려주었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8. <미분을 공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다>편에서 '들려줍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9.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를 돕기>편에서 '들려주었던'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3. <정조는 왜 조祖로 끝나고, 세종은 왜 종宗으로 끝나나?>편에서 '들려주었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0. <2023년의 변화와 2024년에 대한 예측>편에서 '힘주어'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1. <성숙한 방어 기제와 그 순간에 집중하기>편에서 '가져다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2. <축구에 대한 흥미를 학습에 활용하기>편에서 '가져다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3.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中)>편에서 '가져다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4. <느낌을 만든 알음이 엮이면서 맥락을 형성하여 앎이 된다>편에서 '가져다줍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5. <큰 아이가 익히게 도운 똘레랑스>편에서 '가져다주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7. <줏대가 없다면 모든 것이 완벽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편에서 '가져다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6. <아이가 슬퍼하는 순간에 감정 과학자로 변신하기>편에서 '알아줘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1. <멈추지 않고는 제대로 듣지 못한다>편에서 '들어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2. <듣는 귀가 되어 온전히 그 순간을 함께 하기>편에서 '들어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3. <듣기는 상대에게 자기 이해를 낳는 산파술>편에서 '들어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4.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II>편에서 '들어주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5.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듯하다>편에서 '들어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6. <강연의 전달력을 높이는 법>편에서 '들어주는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0. <대화를 할 때 다투지 않는 뇌과학적 방법>편에서 '들어주십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7. <공부의 90% 손으로 하는 겁니다>편에서 '들어주십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8. <저장소 관리의 노하우: 폴더 구분>편에서 '들어줄'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9. <우리에게는 감정을 표현할 자유가 있다>편에서 '들어주기만'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0. <중국어로 일하면서 찾은 AI의 쓸모>편에서 '들어주세요'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1. <인격 차별이라는 유산과 수평적 소통>편에서 '물려주지'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2. <어떻게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편에서 '해 준'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3. <모델링과 인터페이스의 상관관계>편에서 '설명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4. <모듈화: 다시 쓰는 동시에 유연성을 줄 수 있나?>편에서 '물려주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5. <도시의 핵심 요소는 콘크리트가 아니라 인간의 체취다>편에서 '해 준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6.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지적해 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7.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지적해 주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8. <경험의 해체와 인간 관찰력의 한심함에 대하여>편에서 '제공해 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9. <if문을 실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모두 액터다!>편에서 '놓아주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0. <2025년에 읽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책>편에서 '들어주었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1. <생각을 하면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편에서 '각인시켜 줬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2.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배움을 아이들에게 흐르게 하기>편에서 '돌려줍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3. <뇌는 두개골 안에서 절대적인 어둠 속에 갇혀 있다>편에서 '해 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4. <아이의 질문이 깨운 호기심을 동력으로 배우기>편에서 '들어주며'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5. <의식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암묵 기억>편에서 '강조해 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6. <의식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암묵 기억>편에서 '설명해 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7. <뜻밖의 상황에 등장한 '제어 역전'이 주는 지적 자극>편에서 '들어준'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8. <제대로 묻고 따져 보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각성>편에서 '해 주고'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9. <새로운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가 나타났다>편에서 '요약해 주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0. <율리시스의 계약이 알려주는 타인의 말에 경청할 이유>편에서 '무시해 줄'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1. <아이의 도전이 깨운 메타인지를 동력으로 배우기>편에서 '건네어주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