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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 클레어 Apr 12. 2024

[연재 10] 악플러들은 들으라. 얍!

악플을 대하는 브런치 작가님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모아 봤습니다

제가 워낙 인정이 많고 마음이 여리며 포용력 좋다는 말 들어왔는데요, 그래서 이른바 착함 신드롬에 휘둘리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소싯적엔 크고 작은 일에 내 일상의 균열이 생기고 감정이 상하더라고요. 그런데 40대가 되면서 세상의 의미 없는 잡음에 전보다 좀 더 <신경 끄기>를 잘하게 된 계기가 있었어요.

내 인생에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 외에는 다 Pass! 내 소중한 인생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는 것조차 아깝다, 냉철하게 판단한 후로는 의미 없는 소리 곧 소음이나 잡음에 그다지 휘둘리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에 타인을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 이상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너무도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실 때, 그런 타자들이 불현듯 나타나거든, 잘 pass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에서 이상한 글이나 댓글들이 나타나면 어제부터 (수정전 원본을) 캡처해 놓기 시작했어요. 평화로운 이곳에 분란이 일어나게 되면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하려 합니다.

토닥토닥! 지금껏 잘해 오셨고 앞으로도 잘 될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 일이 있기 전 예방접종 징후라 좋게 해석해 보아요.

 ㅡ악성 댓글로 고초를 겪으신 OO작가님께 드린 클레어의 댓글 ㅡ



어제 밥을 먹다가 한 유명 여가수가 악플 때문에 은퇴를 생각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해당 악플러들에 대해선 고소도 진행 중인 것 같았다.


<악플 심리학>이란 영화도 있다.


인간에겐 끔찍하고도 교묘하고 치졸한 심리가 있다. 자신의 불행에 타인을 심지어 커뮤니티나 공동체, 사회를 끌어들여 함께 고통스럽게 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작년 분당 서○역에서 묻지 마 범죄로 흉기를 휘둘러 아까운 생명들이 허망하게 사라졌다. 또 정유정은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다 학부모를 위장하여 자기 또래 여대생에게 접근해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은 범죄가 너무 명확해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언도 받곤 한다.


그렇다면 악플로 고통받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유명인들 아니 다 드러나지 않은 이들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는가. 언어폭력도 엄연히 범죄다. 이제 세상은 오프라인 못지 않게 온라인에서의 인간관계가 보편화되고 있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조현병(정신분열증) 등 각종 정신질환과 인격장해, 이상심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 물론 우리 사회는 이들도 연민괴 포용의 마음으로 잘 치유받도록 아울러야 한다. 그러나 이들이 저지른 범죄나 잠재적으로 도발할 수 있는 죄과에 대해서까지, 호구처럼 대책 없이 두 팔 벌려 허허거리며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상징후가 보이면 가족이나 지인들이 치료를 받도록 돕듯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한다.


가령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은 굉장히 지능적이다. 머리가 좋다. 그 특징 중 하나는 죄를 짓고 나서 스스로를 불쌍한 사람으로 연기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변인들조차 그들의 크고 작은 '초기 실책들'에 대해선 금세 용서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조차 악용하기도 다. 진정한 반성 없이 가면만 바꿔 쓰는 것이다. 그러다 자기보다 연약하고 외진 곳에 있는 존재를 만나면 타겟으로 삼아 망가뜨린다. 유명인들이라면 익명성을 빌어 무너뜨리려 한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부자들에 대해 분노했고 그만의 정의를 부르짖었다. 프로파일러들은 그런 그를 비겁하고 거짓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가 실제 범죄 대상으로 삼은 사람들은 대부분 저항능력 없고 빈곤한 여자, 노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자기 불행과 교정되지 않는 죄성을 사회문제라는 명분으로 합리화한 것이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저마다 그럴듯한 '명분'과 '무리의식'이 있다. 그들의 미숙한 인격과 불행감은 긍휼히 여겨야 하지만, 타인에게 상처 주고 심지어 치명적인 타격으로 고통과 죽음으로 몰고 간 죄 자체에 대해서는 좌시해선 안 된다. 본인이 지은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조언해야 한다. 그래도 반성 없이  반복된다면 경찰 등 공권력에 호소는 불가피하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죄와 사람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가 지은 죄가 아무렇지 않다, 그럴 수 있다 섣불리 말하지 말라. 악플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에게 그건 또 한 번의 2차 가해이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어디까지를 '악플'로 규정해야 하는가, 기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또 누가 봐도 악플이고 악의적이고 맥락 없는 저격 댓글인데, 그 글을 지우고 또 삭제했다고 해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넘어가 주는 것이 맞는가. 잠잠히 생각이 든다.


타인이 악플로 고통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쉽게 관용과 용서를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반대로 악플에 대해서 신경질적인 반응에 해당 악플러보다 더 과격한 공격을 하는  경우도 목도한다.


그렇다면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 악플을 쓰는 이유 >

악플은 인터넷상에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글을 말합니다. 악플은 개인의 명예나 인격을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악플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크게 다음과 같은 심리적 요인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분노와 공격성   
악플을 쓰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분노와 공격성입니다.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불쾌감을 느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타인을 공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악플은 상대방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분노와 공격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악플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우월감과 인정욕구  
악플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우월감과 인정욕구입니다. 사람들은 타인을 비난하거나 모욕함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고, 타인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플은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관심과 소속감  
악플을 쓰는 이유 중에는 관심과 소속감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악플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악플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악플을 쓰는 사람들끼리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관심과 소속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불링  
악플은 사이버불링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불링은 인터넷을 통해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말합니다. 악플은 상대방을 고립시키고, 우울증이나 자살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악플의 심리적 영향 >
악플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악플을 받은 피해자들은 우울증, 불안, 자존감 저하 등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사람들을 피하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악플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악플에 대한 인식 개선     
악플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악플은 상대방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할 수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악플을 일삼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인터넷 문화 개선          
인터넷 문화를 개선하여 악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비방과 욕설을 금지하고, 악플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악플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악플을 사용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개인의 자존감 강화          
개인의 자존감이 높을수록 악플에 대한 대처력이 높아집니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악플을 받았을 때는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플은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악플을 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분노와 공격성, 우월감과 인정욕구, 관심과 소속감, 사이버불링과 같은 심리적 요인에 기인합니다. 악플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악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터넷 문화 개선, 개인의 자존감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악플을 예방해야 합니다.      

    

[출처] [악플은 왜 쓰는걸까?] 악플을 쓰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생각해보자|작성자 BS태평목재



나는 SNS를 거이 안 하고 살아서 악플을 받아 본 적은 거의 없다. 블로그 등을 해도 거이 이웃도 추가 안 하고 비공개로 혼자 낙서글 쓰는 정도로만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무례한 글이나 프라이버시 침해, 선정적 스팸댓글, 분위기상 좀 어려운 댓글이라 느끼면 가차 없이 삭제했다. 물론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었던 분들은, 따로 삭제한 사유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거나 우회적으로 눈치를 주어 삭제 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곤 했다.


그럴 때면 나도 착함 신드롬에 익숙한 사람인지라, 댓글을 삭제하면 내가 야박하거나 냉정해 보일까 눈치가 보일 때도 있었다. 러나 나를 포함 우리는 적정, 적합의 기준에서 상대와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댓글은 삭제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정서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생각한다. 


또한 브런치에서 혹자들이 <스토커>처럼 내 글을 악의적으로 우회적 응용이 빈번하다면, 해당 유저를 차단하는 것도 일종의 경고가 된다.


나도 브런치에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악플은 거의 없었지만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내 글을 우회적으로 인용하거나 간접 저격하는 형태로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을 일으켜  반사이익으로 구독자나 댓글을 늘리려는 시도가 그것이다. 심지어 내 구독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본인처럼 라이킷만 누르고 읽지 않아서 이지 않냐는 희안한 말을 하는 사람도 보았다. 구독자를 진짜 끌어 모으려면 댓글과 구독이 오히려 주요한 무기인데, 나는 직장일 관계로 다른 작가님들 글에 댓글을 거이 못 달고 있다. 구독자수도 39명에 정지시킨지도 한참됐다. 라이킷을 누른 글은 출근길에 저장해 놓고 늦게나 주말에도 대부분 읽으려 한다. 구독자 늘리기에 혈안이 된 본인의 스타일을 그대로 투영하여 말하는 사람을 보면 안쓰럽고 안타깝다. (참고로 이건 최근 다른 작가님 글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를 말리는 내게, 그 브런치 계정에서 악플러가 억측으로 한 말로 이후엔 사과하셨다.)


참고로 나는 60세까지는 책 출간 계획도 없는데, 구독자에 무슨 특목적인 애착이 있겠는가? 굳이 구독자가 늘어 좋다면, 내가 치유받고 회복된 일 또 철학과 가치를 나누며 세상에 선순환이 일어나서 좋은 것이다.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솔직히 내 지금 연봉을 유지하는게 책 대박 나는데 에너지를 몰입하는 것보다 훨씬 수입이 높다.


이런 미묘한 지점은 어디에다 말도 못 하고 글로 쓰기도 난감했다. 그런 분들의 특징은 이익(돈, 인기나 인정 등)에 몰입돼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구독자 증가에 유독 과몰입 돼 있는 분들은 타인의 구독자 성장세를 견제하고 노이즈를 일으키는 모습을 아주 가끔 보인. 


물론 책 출간하지 오래인 작가님들이나 아나운서, 교수,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파워 인플루언서, 파월 블로거 등 이미 인지도가 높은 경력의 작가님들은 예외이다. 그분들에게 대량의 비작가 독자 유입은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도 폰에 4000명이 넘은  지인과 일로 알게 된 분들이 있고 그중 일부에게 브런치계정을 알려줘도, 구독자로 오는 경우는 5~10%도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 명이 넘는 비작가 독자의 유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즉 내 글을 좀 더 많은 독자과 나누며 세상에 선한 가치를 공유한다는 선의가 아니라 노골적인 이윤 추구, 특목적성, 맹목적인 구독자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경우, 간혹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면서도 죄의식이 없어지는 듯하다. 심지어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자기편들을 만들어 실드를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럴 땐 맞대응해서 잡음을 키우기보단, 모두의 덕을 위해 조용히 해당 유저를 차단하는 것이 (브런치에선) 지금으로선 최선이라 생각된다.


악플을 다는 정도가 아닌 그런 패턴이 인생을 살아가는 익숙한 방식이였던 타자들을 응대할 때, 혹여 나까지 괴물이 되지 않도록 맞대응에 유의해야 한다. 감정을 다스리고 냉정을 찾은 후에 이번 글처럼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피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떤 이유에서도 맞대응의 이유로 과잉 감정, 폭언, 비속어를 함께 남발하는 것은 나의 이미지만 타격을 입는다.


또 하나는 '함께의 정신'을 모아서 주변에 이런 일로 마음이 어려운 작가님들을 위로하고 함께 지해 주는 것이다. 이런 선량한 지지와 응원도 악플과 이상한 움직임에서 서로를 보호하는 길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인지도가 올라가고 뉴스와 신문에 연일 보도되는 전국적은 "진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 그것을 질시하는 이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때 선플과 응원으로 우리의 브런치 작가님들을 보호하고 응원하자. 어쩜 이것이 궁극적으로 최선의 방어이며 세상을 밝게 그려가는 길이 되리라 생각한다.  

















 글과 댓글에 나오는 제 짝꿍 천재는 브런치 작가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요. 비슷한 필명'들'에 헷갈리지 마셔요 :)


▲ 브런치 생존기 10 ヘ( ̄ー ̄)ノ

*<브런치 생존기> 파트는 작가님들과 댓글 소통이 대부분입니다. 소통의 생생함을 살리기 위해서, 댓글 대화에 오탈자, 표준어 등의 퇴고는 일부러 하지 않고 발췌해서 올리오니 양해 부탁드려요. 




1. 악성 댓글에 유리멘털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지키는 법!




청년 클레어


작가님 황송하고 감사해서 인사 넙죽 (_ _)(^^) 드려요 :)
저처럼 부족하고 허름한 브런치를 과찬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작가님 청년부 사역을 하시는군요. 어쩐지 찐~한 동질감이 느껴졌더랬어요. 하하하하 ^^

윗글 사연들을 다 읽고 보니 댓글 쓰실 때 왜 손이 떨리듯 신중하셨는지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참 아프네요.
가끔 통상적이지 않은 억양과 태도로 다소 무례한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있나 봐요. 저는 많지 않았지만요. 또 맞춤법 등은 개인적으로 들으면 좋은데, 브런치엔 쪽지기능이 없어 서로 답답하고 불편할 수 있는 듯해요.

저도 한 번은 생전 모르는 분이 새벽에 예의 없이 종교를 공격하는 댓글을 다셔서, 삭제한 적 있어요. 그리고 맞춤법은 감사히 받되 서너 번 주실 때는, 제가 업무상 퇴고에 충분히 시간을 쓰지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하고 아예 글에 (아래와 같이 써서) 공개적으로 올린 적이 있어요.

"혹시, 오탈자 등은 너그러이 넘어가 주세요. 제가 좀 더 공부 후 보완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kimmiracle/182

위 글을 올린 날, 대신 조언 주신 작가님 브런치에 가서, 글 다 읽고 라이킷 여러 개 해드리고, 매거진과 브런치북 구독 다 해드리며, 제 의도가 선의라는 사인도 보내드렸죠. 지금은 그 작가님과 그전보다 더 돈독하게 친해졌어요. 쏘쿨하고 좋으신 작가님인데, 이 분야에 전문성이 있으셨던 듯싶어요.

작가님처럼 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시다면, 불편한 댓글을 그때그때 바로 삭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런치에 따로 쪽지나 메일 기능이 없기에, 상대방에게 나의 불편한 심중을 알릴 길은 댓글과 글, 삭제/차단 기능 밖에 없더라고요.

브런치는 우선 내가 글을 즐기면서 쓰기 위해 합류한 거잖아요. 우선 작가님이 누구 눈치 없이 즐겁게 글을 쓰실 수 있는 환경이 되시길 바래 보아요.

저도 가끔 작가님 브런치에 들러 무법자가 계시면 함께 엄호드릴게요. 혹시 도움 필요하시면 SOS 해주세요 ^^


바다의별 작가님 (프리랜서) 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브런치북] 백수가 무어 그리 바빠? (brunch.co.kr) ,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거진 , [브런치북] 아직도 엄마랑 화해하는 중


완전 힘 나는데요.
몇 년 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쏟아지는 댓글에 놀라서 글쓰기 중단을 했던 기억이 나요. ㅎ

유리 멘털이었나봐요.
그래도 정중하게 답글 달아드린 걸 보면서 '그래도 많이 강해진 멘털이야'그랬거든요.

알려주신 방법 잘 활용해 볼게요.
든든한 보호자 한분 생긴 것 같은 기분이네요.

다시 또 감사드려요.


청년 클레어


@바다의별 그럼요! 제가 의협심이 남달라요. 고등학교 때 학교 근처 식당에서 술 취한 아저씨가 횡패 부리는데, 남자들도 그냥 지나갔는데요. 제가 식당 아주머니 엄호하며 말렸다니깐요.

물론 가족들이 위험하다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만류는 하더라고요.

무례하거나 분란 있으신 분 계시면 사인 주세요.
제가 제 글에 우회적으로 공개해 직언드릴게요 ^^ (이래도 되겠죠?ㅎㅎ)






2. 어그러진 세상을 글로서 이토록 승화하시니 존경합니다 :)




Bono 작가님 (에세이스트) Counting Stars, 원 리퍼블릭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세상을 기록 중인 살짝 모난 돌. [연재 브런치북] 책을 읽어 드립니다 , [브런치북] Streaming Life , [브런치북] 곰곰하는 중입니다


글을 읽고 저는 뭐라고 답할까
한참 고민했어요. ㅎㅎㅎ
누우우우우풉?
어떤 경우에도 유머가 삶의 희망인 거
같아요. 툭 털고 일어날 수 있게 만드는
기분 좋은 온기가 한가득하네요.
그리고 참 좋네요.
조건 없이 베풀었더니 더 크게 돌아오는 선의의 힘에 글을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나 강단 있게 소신껏 말씀하시는
클레어 님께 감사드려요.
정말 큰 위안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청년 클레어작가


그죠? ㅎㅎㅎ 짝꿍이랑 유머로 대화하며 놀다 보면 멀리 놀러 가지 않아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유머는 고해와 같은 인생살이에 더없이 소중한 윤활유 같아요. 찰리 채플린 엉아의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이 말을 좋아해요. 제가 어렸을 때 너무 고생하며 살아서 그런지 남은 인생은 어두운 감정에 낭비하며 살기 싫다는, 저의 신념이 반영된 것 같아요.

내 인생에 의미 없이 일어나는 잡음들은 강단 있게 '신경 끄고' 내 삶을 행복하게 누려도 짧잖아요. 짝꿍을 비롯 소중한 사람들 위해서 오늘을 즐거운 잔치로 누려 보고자 해요 :)

아래는 젊은 작가님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었던 말을 잠깐 정리해 보았어요. 참고해 주세요 ^^


청년 클레어작가


인간관계.
저희 직장동료들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인데요. 거기다가 요즘은 온라인 베이스의 생활 패턴이 공교히 될수록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인격장애, 잠재 범죄자, 사기, 데이트 폭력, 스토커> 등 온갖 사람들이 여과 없이 광범위한 <초연결 시대>를 틈타 바로 가까이 다가올 수 있더라고요.

제가 한동안 왜 선량한 사람들이 유영철이나 정유정 같은 범죄자들의 타깃이 되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한참 보며 몰입해서 사색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 연재하는 <다루기 어려운 사람>에서도 이 주제를 몇 회에 걸쳐 다룰 예정이에요.

제 짝꿍 천재와 관련해서,
저는 짝꿍의 영문 이력서뿐 아니라 그의 친구, 아는 교수님, 일 관련 협력사 등 다양한 분들을 직접 만나거나 통화를 했답니다. 천재도 제 교회나 직장, 집 등을 왔었고요. 이 정도의 서로 검증이 된 후에야 '연애'를 해야 안전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온라인상 SNS나 플랫폼에서 과몰입해서 활동하는 사람, 이상 징후가 보이면 멀리해야 한다, 그것이 저의 철칙이 되었어요. 그래서 브런치에서도 알게 된 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에 대해서 우선은 '주의'를 하라고 말해 주고 싶더라고요.

이건 인간을 의심한다기보단,
지금 시대가 인간의 멘털(정신), 영혼, 인간성이 비정상이 되도록 리스크가 폭증하는 시대라 불가피한 것 같아요.

작가님이 워낙 훌륭한 분이시라, 목표물이 되기 쉬울 텐데요. 제가 브런치에서 이상한 글이나 댓글은 (수정전 원본 다) 캡처해 놓았어요. 혹여 작가님들 신상에 문제 생기면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할 겁니다 :) 앞으로도 계속 증거자료 수집해 놓을 거고요. 제가 의협심이 남다르고 강성인 사람들 제압하는 기술이 좀 있어요. 제4000명이 넘는 파워 인맥이 있사오니 그것을 사회에 환원해야죠.

아름답고 훌륭한 작가님도 제가 옆에서 지켜보며 보호하겠습니다.

"어디 무엄하게 우리 보노작가님을! 다 나오라고 해!!"





3. 댓글이 무서워요!


윤아람 작가님


댓글이 무서워요 (brunch.co.kr)





4. 선플 vs 악플



퍼플슈룹 작가님


선플 vs 악플 (brunch.co.kr)





5. 악플 고소해 본 기자님의 속 시원한 말씀



정민경 작가님 (기자) 기자/ 잡문가. 동력을 주는 것들에 대해 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두고 왜 좋은지 잘 쓰는 사람이고 싶다. 2022년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콘텐츠’ 공저자로 참여, 2022년 제12회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특별상, 2021년 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2021년 제7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2021년 2월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2015년 미디어오늘 입사. [연재 브런치북] 엄마를 위한 책육아 (brunch.co.kr) ,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진 건 처음이야 매거진 , 이렇게나 가벼운 사람 매거진



악플 고소해 본 사람이 말하는 악플러 특징 (brunch.co.kr)






6. 일단, 악플은 거절합니다!


최다함 작가님


악플은 거절합니다 (brunch.co.kr)





7. 비상!!! 세상에 브런치에서도 악플을 다는 분들이 있어요



프니 작가님


비상!!!!!! 브런치에 악플이 달렸다. (brunch.co.kr)





8.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악플 고맙습니당 :)



영글음 작가님


브런치 악플, 고맙습니다 (brunch.co.kr)





9. 브런치에 악플이 없다 느껴지기도 하지요.


공황돼지 작가님


브런치에 악플이 없는 이유가 뭘까. (brunch.co.kr)





10. 첫 악플에 맞닥뜨렸을 때는 어떻게 하세요?


트위티 작가님


브런치 첫 악플에 대응하는 나의 자세 (brunch.co.kr)





11. 브런치 악플러에게 고하노니...


김중희 작가님


브런치 악플러에게 고하노니... (brunch.co.kr)





12. 브런치 악플, 그들의 자유에 대해서



김유연 작가님


브런치 악플, 싫어하는 건 자유지만. (brunch.co.kr)






13. 악플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드려요


하하연 작가님


악플 받으면 어떻게 해요? (brunch.co.kr)






14. 악플, 어디까지 받아 봤어요?



JLee 작가님 (회계사) 캐나다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취미는 발레와 독서, 그리고 가끔 글도 씁니다. 어쩌다 회계사 매거진 (brunch.co.kr) , 일상의 끄적거림 매거진 , 캐나다에 살아요 매거진


악플, 어디까지 받아봤니? (brunch.co.kr)






15. 악플 때문에 글쓰기 울렁증이 생긴 이들의 고민


김준정 작가님


악플 때문에 글쓰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brunch.co.kr)






16. 물론 기분 나쁘다고 다 악플은 아닙니다


김마이너 작가님


기분 나쁘다고 다 악플은 아닙니다.  (brunch.co.kr)






17. 다음 메인에 오르자 악플이 달렸어요 ㅠㅠ


로드퓨처 작가님


다음 메인에 오르자 악플이 달렸다 (brunch.co.kr)






19. 악플도 영광이자 스승으로 소화해 볼 수 있다고요? 


이드id 작가님


04화 글 쓰는 사람에게 악플도 영광이자 스승 (brunch.co.kr)















*사진, 그림 출처 : 핀터레스트(pinterest)

 글과 댓글에 나오는 제 짝꿍 천재(가칭)는 브런치 작가활동은 전혀 하지 않아요. 비슷한 필명'들'에 헷갈리지 마셔요 :)





신간출간 소식입니다


유철현 작가님 (편의점 회사원) 편의점 홍보맨. 아주 평범한 자세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 어쩌다 편의점 >을 썼습니다. 어쩌다 편의점 출간기 매거진 (brunch.co.kr) , 편의점이라는 세계 매거진, 선릉역 출근길 매거진


제가 저번주(4/6)  <어쩌다 편의점> 책을 구매했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이 꼭! 아시면 좋은 신작이라 소개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진짜 입소문'을 타는 책이란 이런 거구나, 감탄을 하는 중입니다. 예스 25 판매지수가 무려 3,597(4월 6일 기준)입니다. 심지어 출간 한달만에 2쇄를 찍었습니다. 상세 노하우가 궁금하시면 유철현 작가님 브런치를 참고해 주세요.


특히나 작가님은 쑥스러움이 많으셔서 지인들에게도 책 출간 소식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브런치 구독자수도 20여 명 남짓이었다고 해요.


쑥스러움이 많으신 대부분의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진정 다가오는 '신간 출간기'입니다. 한번 유철현 작가님 브런치에서 그 비법을 나누시길 바래요. 번주는 연재 발행 후 3일 차에 소개해 드려서, 이번주 한 번 더 소개해 드립니다 :)


유철현 작가님 브런치 <대박 사건! 제 책이 네이버 메인에 걸렸어요!> 중


https://brunch.co.kr/@plugus/64


유철현 작가님 브런치 <대박 사건! 제 책이 네이버 메인에 걸렸어요!> 중



https://brunch.co.kr/@plugus/63

https://brunch.co.kr/@plugus/68


https://naver.me/GUt41saL






@잠깐! 보석 같은 작가님들 소개합니다@

브런치에 새로 오셨거나 좀 더 많은 작가님들과 소통을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본글 댓글에 직간접적으로 메모를 남겨주시면, 다음 연재글에 본 코너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 번, 반복 소개도 가능합니다. 쑥스러워하지 마시고요. 힘을 합치면 우리 모두 브런치 생존자 아니 브런치 원로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번 작가소개의 출처 : 10화 [연재 8] 조언/배려/자기 책망/표현의 자유 사수 (brunch.co.kr),

                                  11화 [연재 9] 작가 스스로 밑줄 긋기 (brunch.co.kr)






유철현 작가님 (편의점 회사원) 편의점 홍보맨. 아주 평범한 자세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신간출간 <어쩌다 편의점>을 썼습니다.  어쩌다 편의점 출간기 매거진 (brunch.co.kr) , 편의점이라는 세계 매거진 , 선릉역 출근길 매거진

스토리캐처 (스토리캐처 에세이스트) 협업을 즐기는 마케터 '스토리캐처', 은근 두루 잘 하는 ENFP 자유존중 예의추구 무례는 싫어요/이야기듣고 생각하고 관점 달리해 보기 습관 장착 응원하기! 소중한 시간 아름답게! 마음이 자주 불편해지는 편이지만 안괜찮아도 별 수 없어 (brunch.co.kr) , 이진민 작가님의 독일에서 온 단어들 마지막 연재글을 , 어쩌다 내 영혼의 누룽지 같은 구수한 강연자를 만나서

아침산책 작가님 (프리랜서) 아침산책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아마존 출판대행 프리랜서(크몽 레벨 3 전문가)입니다. 아마존 출판과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글을 씁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 메이커 매거진 (brunch.co.kr) , AI 미드저니로 하는 건축 디자인 매거진 , 챗GPT 이야기 매거진

김달래 (작가지망생) 두 딸아이를 양육하며 2-30대를 보내고 이제는 황혼의 나이가 되었어요. 글쓰기를 통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나누는 정감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세번째 남자 , 06화 이럴 거면 결혼은 왜 한 거야~ (brunch.co.kr)

아리사 (회사원) 저장과 발행사이_ 저장과 발행사이 매거진 (brunch.co.kr) , 백세시대 백세까지 살까 봐 자격증 매거진 , 관리부 김과장 매거진 (brunch.co.kr)

즐란 (크리에이터) 글쓰는 엄마와 그림 그리는 딸이 함께 합니다. 산에 사는 즐란 여사의 60년째 하루들! 자연스레 산촌생활 매거진 (brunch.co.kr) , 솔솔바람 시 한 편 매거진  , 사계절 가족일기 매거진

감자 (에세이스트) '번아웃'을 지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치유한 글쓰기를 당신과 함께 나눕니다. [브런치북] 월간감자 프리퀄 (brunch.co.kr) , 감자밭에 시를 뿌렸네 매거진 , [브런치북] 감히 사랑합니다

송주 (프리랜서) 두 아들 엄마이자 프리랜서 영어강사입니다. 책읽기를 좋아하며 읽고 쓰며 즐거움을 찾고자 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글이 독자 들에게도 작은 즐거움 이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얘 있다 매거진 , 끼적여 봅니다 매거진 , [브런치북] 차라리 집구석에서 나오자

힐링가객 (한국작가회의 소설가) 일상힐링의 레시피를 개발하여 '소설가의 다실'에서 나누고 있는 탁명주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아파트 거주자들의 층간 소음 갈등을 연작소설로 발행합니다. [브런치북] 일상힐링 레시피 (brunch.co.kr) , 드물게 선명한 순간들 매거진 , [브런치북] 갈까마귀의 눈

바다의별 (프리랜서) 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브런치북] 백수가 무어 그리 바빠? (brunch.co.kr) ,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매거진 , [브런치북] 아직도 엄마랑 화해하는 중

hotlionheart (강사) 커피, 글, 삶을 사랑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칠년간의 독백 (brunch.co.kr) , 굿모닝 뮤직 매거진 ,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일상 매거진

이미경 (주부) 이미경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매일 꿈꾸는 주부로, 가족을 케어하는 매니저로,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예술가로 하루를 누구보다 일찍 열며 살아갑니다. [브런치북] 나의 꽃나무는 어떻게 피어나나 (brunch.co.kr) , 어린 농부의 사계 , 최고의 선물

SeonChoi (출간작가) 역사학자. 출간작가(에세이-슬픔도 미움도 아픔도 오후엔 갤거야, 소설-엄마의 담장). 인스타 그램(@liftoverthefence) [브런치북] 옛사람과의 동행, 그 치유의 길 (brunch.co.kr) , 봄비 내린 날 참새 , 조각보

자람  매일 매일 조금씩 자라가는 나무 처럼, 저도 조금씩 자라 갑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함께 사는 고양이 이야기, 대안학교 이야기, 일상 생활의 이야기들을 씁니다. 그 고양이에 그 집사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믿음이 필요할 때  , 나는 대안학교를 선택한 엄마입니다 매거진

복전 최홍수 (기획자) 대학교에서 중국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에 근무하면서, 국비로 중국 절강대학원에서 중국경제를 배웠습니다. 퇴직 후  , 건강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나쁜 일은 잊으시고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unch.co.kr) , 얼굴(표정)이 밝으면, 축복입니다. , 눈으로 ‘뭘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지뉴  (매일이공부) 지뉴의 브런치입니다. 매일 공부하는 사람으로, 글과 오래도록 다정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0010 드라마 보던 풍경 (brunch.co.kr) , 새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매거진  ,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살고 있어요 매거진

캐미 스토리텔러 한국에서 나고 자라 캐나다에 살다, 현재는 미국에 살며 아이들 뒷바라지를 마치고 지금은 진돗개 뒷바라지로 오늘을 삽니다. 전지적 현지인 시점으로 재밌는 글을 쓰고자 애쓰중 입니다. 알아가는 미국과 캐나다 매거진 (brunch.co.kr),  사진으로 미리 떠난 여행 매거진, Thanks 오늘 하루 매거진

꽃보다 예쁜 여자 (아티스트) 꽃보다 예쁜 여자가 되고 싶어 꽃을 만드는 공예가입니다. 물론, 외면이 아닌 내면입니다. 죽음까지 배웅해 주는 친구 (brunch.co.kr) , 죽음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무궁화 향기를 남긴 미국 할아버지

축복이야 안 해 본 것, 작은 것부터 도전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걸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축복이야 365 매거진 (brunch.co.kr) , 문득 생각 매거진

성준 작가님 (에세이스트) 성준은 세상을 먼저 등진 동생의 이름입니다. 현세에 부를 일이 없어 필명으로 쓰고자 합니다. 소설과 에세이를 씁니다. 24년말 출간예정입니다. [브런치북] 가족을 심어도 가족은 산다 (brunch.co.kr) , [브런치북] 쓸게요 보통날의 특별함 , [연재 브런치북] 에세이를써보고 싶으세요?2부

꿈그리다 (에세이스트) 자연속에서 계절을 담아내는 초록예찬가, 사계절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소중한 순간을 글로 씁니다. 전지적 계절 관찰자시점 -자연관찰자 [브런치북] 꿈꾸는 봄과 여름

희야 (상담사) 잘 살아준 나에게 글쓰기로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의 삶도 쉬운 길은 없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힘든 분들께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너와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곳 매거진 , 내 마음의 단상 매거진  , 대단한 글쓰기 2 매거진

가매기 삼거리에서 (에세이스트) 57세 어느날 어, 내가 왜 이리 심각하게 살지? 하하하하 입 한껏 벌리고 웃어 보았지요. 이후 늘 웃고 살지요.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가매기 삼거리에서 [연재 브런치북] 실패로 본 성공 비법 , [연재 브런치북] 다 살든가 다 죽든가 II

선량한 다중인격자 내 안에 또다른 나. 친절하며 배려있는 교사, 다정하지만 버럭 엄마, 여우도 곰도 아닌 아내, 천방지축 같은 나.. 나에게 가까운 나는 선량한 다중인격이고자 합니다. 좋은 엄마가 될 줄 알았어 (brunch.co.kr) , 부부 중 한 사람이 먼저 떠난다면, 내가 먼저 죽기를 , 남편이 좋은 이유

구름 수집가 (에세이스트)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삶 속에서 발견하는 문법과 언어 이야기를 쓰며, 작고 여린 것들을 사랑합니다. 레고는 고양이 매거진 , 읽다 보면 끄덕여지는 어휘 문해력 매 , 거진 , 작고 여린 것들이 좋아 매거진

장익 (출간작가) 52세지만 예술대학 22학번입니다^^;아날로그 라떼가 메타버스 mz 동기들과 대학에서 좌충우돌 공부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브런치 단상 매거진 (brunch.co.kr) , 50대 라떼의 미대일기 매거진 , 중년 부부 카페 방문기 매거진

호랑 (시인) 시를 쓰며 에세이와 그림일기를 통해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 . 그림에세이 '지금이야, 무엇이든 괜찮아' , '누구나의 계절' 출간. 신간 <모든 다정한 저녁> 출간 호랑의 그림일기 매거진  , 호랑의 북 포레스트 매거진 , [브런치북] 들녘에 사는 이별

해조음 (에세이스트) 색색의 인연 조각들을 모아서 조금씩 풀어 보려 합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격려해주시고 제 글을 읽고서 조금이나마 웃으신다면 글 쓴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연재 브런치북] 그대가 웃으면 세상이 환하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설산의 표범처럼 살라하네 , 내 눈엔 고양이만 보여요 매거진

꽃뜰 글 쓰기를 좋아합니다. 글 읽기도 좋아합니다. 은퇴한 남편과 24시간 매거진 , 태국어 문장 익히기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오사카 교토 패키지여행

달나라의 정원사 (출간작가) 판타지 동화를 쓰고 있어요. 어른이지만 상상하는 걸 좋아합니다. 쓰와노의 거리를 거닐다 (brunch.co.kr) , 조르바처럼 살아가기 , 자연 보물찾기

Cha향기와 찬양Lim (교사)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학교 안과 밖에서 느낀 점은 물론, 간병 일지와 소소한 일상도 곁들입니다. * 브런치 작가(2022.2.10) * 환경동화, [꿈돌이의 초록별] * 가족동화, [골목대장들의 합창] 출판 [연재 브런치북] 순방을 방불케 했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푸꾸옥, 4박 6일, 플랜 배포 , [연재 브런치북] 바야흐로 정든 학교에서 물러갑니다

달그림자 (프리랜서) 미셸 공드리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ONE SIDE LOVE 매거진 (brunch.co.kr) , 야매 요리면 좀 어때 매거진 (brunch.co.kr) , [ᴍ] 쓸쓸한 독백 (brunch.co.kr)

지레인 (출간작가) 죽어라 하는 나에서 그냥 하는 나로_ 행동 감정 이완법: 이완, 수용, 감정을 다스리는 기술, 자기발견, 자기실현과 예술적 자기계발을 지향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평일 오전 아홉 시 반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평온한 움직임 , G의 숲 매거진

무무 (마케터)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날을 꿈꾸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려 글을 씁니다.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선택적 가난에 대해서… (brunch.co.kr) , 조건 없이 주는 사랑… 우리 깨때기 아줌마 , 남의 불행 위, 나의 행복… 샤덴프로이데

펭귀니  (상담사) 행복하기 힘든 순간에도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연재 브런치북] 나의 필라테스 모험기

미니   퀸 (작가의향기 강사) 영어강사, 독서광, story telling creator, 인생의 재미와 의미 전달자 짧은 소설 매거진 (brunch.co.kr) , 서평 매거진 , [연재 브런치북] 배꼽 빠지는 Grammar가 온다

딴짓 (에세이스트) 외국어 콘텐츠 교육기획 R&D 20년차. 글 쓰는 회사원. 나답게, 의미지게,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현실은 사춘기 아들과 오늘도 멘붕이더라도. [연재 브런치북] 당신은 이웃을 알고 있습니까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아들 진짜 싫다 , 02화 미용사인 그가 내 아들에게 건넨 조언(2)

강경 작가님(에세이스트) 고향에 돌아갈 날을 꿈꾸며 미국에 살고 있는 무명작가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시 짓는 마음 , 나의 글 나의 삶 매거진  , 미디어에 비친 세상 매거진

말랑한 마시멜로우 (주부) 추억을 먹고 사는 말랑말랑한 50대 k-아줌마 입니다. 글쓰기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60이 되기전에 내 기억 속의 과거를 더듬어 본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관종아줌마이지요. 첫 , 번째 이야기(80년대,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brunch.co.kr) , 나의 첫 번째 집(01)

이은진 (에세이스트) 세상을 구경하고 관찰한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브런치북] 두번째 인생 (brunch.co.kr) , [브런치북] 우산 같이 쓸까요 , [브런치북] 아무튼 크루즈 여행

이상옥 (테크노인문학연구소 컨설턴트) tEchNo인문학 연구소/JOB dESINER/WrighterPreneur/"모르면 손해보는 IT이야기" "빅데이터 적용이 답이다" "가상현실을 말하다" 저자 [브런치북]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brunch.co.kr) ,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나의 무진은 어디에 있을까?

빛나는 윤별경 (회사원)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향기로 살고 싶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결혼 2회 차입니다! , [브런치북] 시골에 살고있어요.  , [브런치북] 50년지기친구인 엄마를 떠나보내다

오트밀니트 (작가지망생)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내게 맞는 옷을 입고 싶어서. 마지막 순간, 후회하지 않게. [브런치북] 80년 대생의 방황이 온다. (brunch.co.kr) , 워너비 Me 매거진  , 날것의 습작 매거진

Nova (미술가) 그림도 쓰고, 글도 그리는 Slocum 마나님  Kuba Nova Story 매거진 (brunch.co.kr) , Beyond Storyscape 매거진 , 구독을 누르지 못하는 마음

Bono (에세이스트) Counting Stars, 원 리퍼블릭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세상을 기록 중인 살짝 모난 돌. [연재 브런치북] 책을 읽어 드립니다 , [브런치북] Streaming Life , [브런치북] 곰곰하는 중입니다

현요아 작가님 (에세이스트) 우리를 살리고 사랑하는 삶. [브런치북] 제주 토박이는 제주가 싫습니다 (brunch.co.kr) , [브런치북] 불행 울타리 두르지 않는 법 , 작가라는 상태 매거진 , 신간 출간 <내가 너무 싫은 날에> |교보문고 (kyobobook.co.kr)

네모 작가님(주부) 세상과 삶을 통찰하는 서평가. 주로 SNS에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좋은 책으로 공감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때를 벗기고> 5인 공저 시집 출간(부크크출판사,2023), <겨울의 편린> 4인 공저 시집 출간(부크크출판사, 2024) [연재 브런치북] 독후감과 서평 사이 (brunch.co.kr) , 매일 읽고 써야 사는 여자 매거진 , 도서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존기 매거진

Aner병문 (회사원)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brunch.co.kr)

Kyrene (연구자) 각인각색의 Persona를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Prologue (brunch.co.kr) , [따로 또 같이] 낮은 곳에 머물고 싶어! (brunch.co.kr)

김재홍 김재홍의 브런치입니다. 오늘 저녁도 독서(고백록와 구운몽), 글쓰기를 한다. (brunch.co.kr) , 공공기관의 인력난 , 노동사회연구소 노사관계전문가 교육입니다.

Killara (연구자) 호주 시드니의 Chatswood, Killara 시절부터 시작하여 서울 큰딸의 암담한 수술 부작용을 대학원 진학으로 극복중인 연구자 모녀의 1+1 행복해지기 보고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인간은 언제부터 동물과 소통했을까 (brunch.co.kr) , [브런치북] 소풍가는날의 샌드슈즈 , [브런치북] 그립고 그리운 남반구의 시간들

그린딜라 (큐레이터) 서울 여행큐레이터이고, [배움, 회복, 여행] 3가지 키워드를 좋아합니다. 로컬문화에 관심많은 허브식물덕후입니다. 넌 삶이 뭐라고 생각해 매거진 (brunch.co.kr) , 평온을 되찾는 길 매거진 , High로 가는 길2 윤동주 여행 매거진 

작가명미정 (프리랜서) 파리외곽거주. 국제결혼 혼혈아육아 영어한국어교육 국제박람회통역 번역 파리가이드 파리명품구매대행 동네프랑스중학교생활지도교사 등 잡다하게 일해오고있어요. 온전하고온유한삶을바라봅니다.. [연재 브런치북] 이야기 365 kr-fr 성장동화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프랑스사리 (brunch.co.kr) , 오르세 5층 매거진

지우서우아빠 (교사) 집에서 육아하고 요리하며 살림하고 밖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며 취미로 글을쓰고 음악 작업하는 지우서우아빠입니다. [브런치북] 전지적 아빠 육아 시점 (brunch.co.kr) , 초등학교 영어 생태전환교육 매거진 , 생각의 소리 매거진

돌변 (크리에이터) 돌고래랑 IQ가 같다고 믿었던 사람. 지독한 노력파. 하는 일 마다 잘 안 풀렸던 사람의 역습 (프롤로그) 돌고래 변호사 (brunch.co.kr) , 시체 닦는 고등학생 알바 이야기

김재용 (활동가) 움직이는 사람, 움직이게 하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 매거진 (brunch.co.kr) ,  MOVING 매거진 , 가난을 팔겠습니다 매거진

James 아저씨  경기도에서 유기 진도견 두 아이를 입양하여 12년째 키우고 있고 얼마 전 그중 살구가 세상을 떠났으며 이제 남은 한 아이, 자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개, 고양이 그리고 나  ,  사람과 사람들 매거진 , 감정소모 매거진  , [브런치북] 어느 날 고양이 , [브런치북] 자두, 살구 이야기

쓰니애 (슬초브런치프로젝트2 에세이스트) 펜 대 양 끝에 육아와 글을 올려두고 균형을 잡는 다둥이 엄마입니다. 글요일은 금요일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ESTJ의 제법 다정한 간호일지 (brunch.co.kr) , 다둥이네는 다 둥근 줄 알았지 매거진 , 쓰니애는 애 쓴다 매거진

홍디 (일상드로잉 디자이너) 일상디자이너/드로잉에세이스트/대기업을 퇴사한 22년차 패션디자이너, 이제 일상을 디자인합니다. 수요일마다 수채화의 매력을 연재합니다. 인스타에 홍디작가의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브런치북] 여기에서 행복하는 중입니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수요일마다 물드는 수채화의 매력 , 간헐적 간식 매거진





아래는 최근 6개 글에서 말씀 나눠주신 작가님들이세요.


Adela  (프리랜서) 인생을 여행하는 중. 읽고, 쓰고, 겪어보고, 고민하며 나온 생각을 돌아보다. 결핵전담간호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매거진, 간호사이지만 환자입니다 매거진, MZ세대인 사람의 생각모음 매거진

B앤 (에세이스트) '시작'과 '열정'은 있으나 '끝'과 '꾸준히'가 없는 내 사전. 그래서 실수로부터 배운다. 규칙은 없다! 오직 실수하지 않은 내일이 있을 뿐!! 앤처럼 살고 싶다. [연재 브런치북] ENFP의 휴직생활 (brunch.co.kr) , 흙 없어도 괜찮아 , 01화 후원, 그 무심함에 대한 성찰

Dolphin knows (프리랜서) 카피 쓰고 책 만들다가 어쩌다보니 프레젠테이션까지 하게 된 사람 천 년의 주령구 매거진 (brunch.co.kr) , [브런치북] 10곡의 노래와10개의 이야기, [브런치북] 갈까마귀의 눈

hanul   여진 (상담사) 안녕하세요, 한울입니다. 타로 상담사이자 교육자이고, 타로 채널 3개를 운영하고 있는 타로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brunch.co.kr) , 3. 게으름은 본능이다. , 6. 사람이 아무리 싫어도 사람이 필요하다.

Joanne  (변호사) 캐나다 주정부 변호사로 근무하며, 책과 영화에 대한 사랑을 심어 주신 영혼의 단짝, 번역가이자 작가이신 엄마와 함께 같은 영화를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는 영화평을 올리고 있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변하지 않는 것, 변해야 하는 것 (brunch.co.kr) , 남한산성: 그 산성이 무너지기까지 , 동주: ‘수치’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minh (gladdesign 에세이스트) 1980년대 생의 평범한 남자의 일상 이야기 입니다 날개 잃은 천사 (brunch.co.kr) , 마지막 승부 , 컴백홈

글사랑이 거봉 (CEO 에세이스트) 다양한 삶을 경험해보고 인간다움을 찾고 있습니다. 미래 인류의 삶에 공헌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보고자 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강남역 미아 (brunch.co.kr) , 15화 강남역 미아 4장 3화

김성수 노년에 들어선 처지에서 조국의 장래와 노년의 도리에 대해서 글로나마 일정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브런치북] 교육이 뭐길래? (brunch.co.kr) , [브런치북] 대한민국, 어찌할 것인가? , [브런치북] 제주도에서

김인경 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10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현재까지 투병중입니다. 대학생딸과 고1아들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 잊고싶은 기억들 매거진 (brunch.co.kr) , 유방암 실제사례집2 매거진 , 따뜻한 가족 매거진

나광열 (크리에이터)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진사가 지난 7년간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따뜻한 사진관 (brunch.co.kr) , 01화 작은 동네사진관 , 09화 그 손님이 알고 싶다 (feat. 황수정 찾기)

낭만독백 (크리에이터) 빛깔 고운 글을 쓰고 싶습니다. 오디오북 내레이터, 북튜버이기도 합니다. 현실 어딘가 매거진 (brunch.co.kr) , 닿을 듯한 곳에 매거진  , 혼자이지만 함께 걷는 길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제 글쓰기는 남들과 살아가면서 한번씩 두번씩 불가피하게 겪는 일들을 말합니다. 결국은 사람이고 일은 그 다음인 거죠. 가장 약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며 마음을 다치면 몸이 아픕니다. 1. 공무상요양 승인 신청이 거부됐을때 떠오른 생각 (brunch.co.kr) , 24. 옷깃 스친 정도가 아니었다. , 27. 사람의 기운이 사람 살려내

마음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인생 3단계를 살고 싶은 초보 중년입니다. 세상에 신기한 것이 이렇게 많은 줄 미리 알았더라면,, 다시 가고픈 캐나다 빅토리아 시티에 대한 추억 (I) (brunch.co.kr) , 고개 숙인 아파트 관리비 청구서 , 첫 출장 요리 I (준비 ; 행복의 맛을 찾아)

무늬 Moon (출간작가) 이제, 삶의 무늬를 만들고 싶은 무늬 Moon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진짜 불혹이 되고 싶어 브런치!

무한소 (강사) 현재 나타키이라(미애)작가로 '생'에 조용하게 스며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가르치고 있고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현실과 연계해서 글로 옮겨 나가는 중입니다. 신간 출간 <관계의 수학> https://m.yes24.com/Goods/Detail/125577702  [브런치북] 수학의 목적 (brunch.co.kr) , 말의 본질을 읽고 쓰다 매거진 , [브런치북] 토닥토론 가온독에 갑니다

박기련 (좋은땅출판사 크리에이터)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우리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뿐! 결혼은 사랑의 결말이 아니라 시작점이다. [브런치북]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1 (brunch.co.kr) ,  무자식 소식러 주당 부부이야기2 매거진 , 무자식 소식러 주당 부부이야기 매거진

버섯돌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여러 작가 및 독자분들과 글을 공유하며 밝은 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진로와 적성 탐색 : 아이엠컨설팅 방문기 (brunch.co.kr) , 인생의 변화를 맞은 지 1년(被審査作), 브런치 작가 심사 통과

봄비전재복 (한국문인협회회원 시인) 초등교감으로 명퇴, 비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내세울 것 없이 수수하게 살아가는, 은성이 할미랍니다. 사노라면 가끔 마음껏 소리칠 대나무 숲이 필요하더라구요 *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brunch.co.kr) , *다시 목련의 계절이 , * 꽃차를 만든다

봄책장봄먼지 (무소속 에세이스트) 회사 밖 지구인. 무소속 에세이스트. 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음.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 [연재 브런치북] 위로봇의 땔감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이모사용법 , [연재 브런치북] 비혼을 때리는 말들

사진 찍는 미미 (포토그래퍼) 사진이 주는 행복을 가르치고 있고, 전시 작업도 하는 사진작가. 60대 할머니. 손주들이 부르는 이름은 미미. 사진 찍는 미미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옛 기억은 슬픈 미소를 짓게 한다 , [브런치북] 사진 찍는 미미의 특별한 휴가 , [연재 브런치북] 옛 기억은 슬픈 미소를 짓게 한다

서기선 (출간작가) 書中有響(서중유향) 을 지향합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듯이 향기로운 글을 쓰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을 쓰는 멀티 페르소나 [브런치북] 칼의 눈물 (brunch.co.kr) , [브런치북] 시간의 도둑 , 자전거 끄는 여자 매거진

성희 (고흥귀촌작가 에세이스트) 귀촌생활 차박여행 도보작가 고흥에 머물다-두번째 수입 (brunch.co.kr) , 고흥에 머물다-이웃과 함께 하는 해루질  , 고흥에 머물다-귀촌 후 세 번째 수입

송영희 알아주는 수필가가 아니어도 좋고, 유명한 시인이 안 되어도좋습니다. 내 글을 읽고 훈훈한 삶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람은 없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시댁 풍경 (brunch.co.kr) , 생강차가 된 종이 , 갱년기를 손질하다

스토리아 (연구자) 유럽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적 국면과 문화적 현상을 살펴보는 글들입니다. 불타버린 파리 노트르담은 어떻게 되었을까?(1) (brunch.co.kr) , 사하라 ‘그랑 쉬드’를 가다 , 지중해에서만 자란다고?: 올리브

실비아 (에세이스트) 캐나다 이민 15년차 직장인으로 2030년 은퇴와 함께 골프 티칭 프로를 꿈꿉니다. 글쓰기와 글읽기, 또 산을 좋아합니다. [브런치북] 캐나다 록키 하이킹 - 1권 (brunch.co.kr) , 숙제 끝~ ,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행복

아름숲 작가님(심리디자이너) 심리상담전문가입니다. 마음에 관한 지식과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家, 세워가고 싶습니다^^ 아름숲의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

어슴푸레 (프리랜서) 사전, 사람,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전자 앞 양복점집 딸 2 매거진 (brunch.co.kr) , 지금 여기 매거진  , K 사전쟁이 매거진

윤영 (에세이스트) 마음이 머무는 곳.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브런치북] 남편의 드론 정복기 (brunch.co.kr) , 제멋대로지만 마음 가는 아 글 시 매거진  , 인간탐구 매거진 , 제멋대로지만 마음 가는 아 글 시 매거진

이제은 (에세이스트) 당신의 마음을 알아봐주고 당신과 마음이 통하는 지기(知己)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함께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과 음악, 자연을 사랑합니다. [연재 브런치북] 반딧불이 유리병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제자의 대화 , 나를 만나는 길 매거진

정석진 평범 속에 깃든 특별함을 사랑합니다. 늘 푸른 청년의 삶을 꿈꾸며 에세이를 쓰고 시를 읊습니다 숲해설가의 길에 들어서다 매거진 (brunch.co.kr) , 독서일기 매거진 , 살며 사랑하며 매거진

정영의 (LH민들레작은도서관 작가지망생) 정영의의 브런치입니다. 책 읽고 글 쓰기가 취미이고 김탁환의 소설들 읽기와 열하일기 읽기 그리고 브런치에 글쓰기를 올해 목표로 삼았습니다. 1. <열하일기 75일 읽기>를 시작하다 (brunch.co.kr) , 2. 나의 브런치 입성 소동(0315) , 3. 내 친(한 친구를) 소(개 합니다)(0322)

종갓집   맏며느리와 개 같은 남편 (한국반려동물상담센터 교수) 이왕 사는 인생,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연재 브런치북] 개 같은 남편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결혼식 보다 결혼생활 , [연재 브런치북] 종가집 며느리의 생각 한 자락 

최담 (에세이스트) 글쓰는 농부입니다. 인생에서 두 번째로 잘한 선택이 귀농입니다. 농촌에 살면서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거기서 보이는 생각들 매거진 (brunch.co.kr) , 거기서는 이렇게 산다 매거진 , 거기서 살아 다행이다 매거진

하늘빛바다 (작가지망생) 나로서 살아가는 길에 새겨지는 발자국을 이곳에 남겨봅니다. 삶의 단상 매거진 (brunch.co.kr) , 사소한 끄적임 매거진 , 의도 없는 일기 매거진

한걸음씩 (회사원) 내가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라는 착각의 틀이 깨고 나니 모든 것이 분에 넘치는 것이었음을 알게 된 평범한 이야기 [연재 브런치북] 나의 결혼은 실패하지 않았다 (brunch.co.kr) , 11화 '부모'라는 DNA , 14화 전지적 작가시점

한사랑 (작가지망생) 간호사가 되었고 암환자가 되었고 이제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경력을 위해 한 걸음씩 다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록하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마흔넷 성장일기 매거진 (brunch.co.kr) , 평생 일할 팔자라도 좋다 매거진 , 덤으로 받은 삶

까마귀의밥 (바다지킴이모임 학생) 세상은 세상대로 나는 나대로 farewell humans, let the sun set 23년 여름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바다에방류, 향후 200만년이상의 바다오염 시작. 시대적응 심리방침 매거진 (brunch.co.kr) , 1. 공무상요양 승인 신청이 거부됐을때 떠오른 생각, 비오는날 장작 구하는 이야기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제 글쓰기는 남들과 살아가면서 한번씩 두번씩 불가피하게 겪는 일들을 말합니다. 결국은 사람이고 일은 그 다음인 거죠. 가장 약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며 마음을 다치면 몸이 아픕니다. 1. 공무상요양 승인 신청이 거부됐을때 떠오른 생각 (brunch.co.kr) , 27. 사람의 기운이 사람 살려내 , 29. 매일매일이 새로워지는 순간은

Someday (출간작가) 가볍게 산다. 『사진과 글로 돌리는 영사기』『주주와 레드루의 먼 나라 여행』『Bye, 내 왼쪽 부신!』부크크와 교보 퍼플 POD 자가출판을 혼자 낑깅대며 즐긴다. 온책읽기 매거진 (brunch.co.kr) , 공감 플랫폼 매거진 , 사진과 글로 돌리는 영사기 매거진 

은빛영글 (슬초브런치2기 회사원) 뱉는 순간 사라지는 말이 아닌 형태로 남는 글을 씁니다. 다시, 쓰는 사람으로. [연재 브런치북] 딱 한잔만 더 할게요 (brunch.co.kr) , 문창과를 나왔지만 글을 못씁니다 매거진 , 기분따라 골라먹는 맛집 열전 매거진

은후 (출간작가) 이성보다는 감수성이 좀 있어 아름다운 시와 문장을 꿈꿉니다. [연재 브런치북] 밤을 걷는 시say (brunch.co.kr) , 이슈가 있슈 매거진 , 오후엔 시 한잔 매거진

hanul   여진 (상담사) 안녕하세요, 한울입니다. 타로 상담사이자 교육자이고, 타로 채널 3개를 운영하고 있는 타로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brunch.co.kr) , 3. 게으름은 본능이다. , 6. 사람이 아무리 싫어도 사람이 필요하다.

김보라 (강사) 마음훈련사 김보라입니다. 안녕 나의 가해자 1 (brunch.co.kr) , 안녕 나의 부모님 , 밑바닥부터 다시 세워보는 나

헤이미치 (에세이스트)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 중년 여자. 품위 있는 중년 생활을 찾고 있어요. 2024년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 2월 우수작 선정,  2021년 씨네브 3D 미드폼 드라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SF 애니메이션 드라마 '2050' ,  2019년 웹소설 '남남북녀' 출간. [연재 브런치북] 이런 저런 얘기들 (brunch.co.kr) , [연재 브런치북] 중년 여성의 품위 있는 알바 생활 , 11화 현대 중국 로맨스 영화 ‘먼 훗날 우리 (후래적아문)’

벼리 (에세이스트) 삶을 여행하는 중 입니다. [연재 브런치북] 아이와 둘이서 배낭여행 (brunch.co.kr) , 꿈을 이루기 위한 엄마와 딸의 인도네시아 여행 , 04화 바다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아로프 (소설가) 언제나, 현실에 환상 한 스푼을. 소설가로 살아갈 사람. 창작일기 매거진 (brunch.co.kr) ,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황옹졸 (에세이스트) 작가.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매거진 (brunch.co.kr) , 작가 놀이 매거진 , Goodbye 육아 매거진

구슬붕이 (교사) 조은현의 브런치입니다. 사진 속 꽃이름이 구슬붕이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는지 초등 급식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초등학교 점심시간 들여다보기 , 학교 급식 골라 먹을 순 없나요? , 층마

말랑한 마시멜로우 (주부) 추억을 먹고 사는 말랑말랑한 50대 k-아줌마 입니다. 글쓰기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60이 되기전에 내 기억 속의 과거를 더듬어 본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관종아줌마이지요. 나의 첫 번째 집(01) (brunch.co.kr) , 내가 s의 첫사랑이었을까?-2(30) , '말랑한 마시멜로우' 브린이(브런치 어린이) 이야기

정민경 작가님 (기자) 기자/ 잡문가. 동력을 주는 것들에 대해 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두고 왜 좋은지 잘 쓰는 사람이고 싶다.  [연재 브런치북] 엄마를 위한 책육아 (brunch.co.kr) , 좋은사람이 되고싶어진 건 처음이야 매거진 , 이렇게나 가벼운 사람 매거진

JLee 작가님 (회계사) 캐나다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취미는 발레와 독서, 그리고 가끔 글도 씁니다. 어쩌다 회계사 매거진 (brunch.co.kr) , 일상의 끄적거림 매거진 , 캐나다에 살아요 매거진








@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의 예정 목차@

1 브런치 생존기  

2 살아요, 우리

3 퇴직 후 브런치 책방에서

4 메인에 한 번만 띄워주세요. 흥칫뽕!

5 브런치에서도 썸 타는 청춘들?

6 브런치 시어머니 출몰 

7 글쓰기의 본질 사수, 선택과 집중

8 조언/배려/자기 책망/표현의 자유 사수 (작가별 알림 기능/댓글허용/유저 차단)

9. 작가 스스로 밑줄 긋기 (자기 성찰, 자기 교정과 성장)

10 악플러들은 들으라.얍!

11 브런치 전원일기, 행복한 품앗이 (맞댓글, 맞구독의 시각차이)

12 허참, 중년 나이에 청년노릇이란

13 우정 vs 카르텔 (관계의 진입장벽이란)

14 어느 전업 작가님의 애환

15 브런치 시계는 느리게 흐른다

16 철이 철을 강하게 한다네

17 순수를 지켜주세요

18 존중과 경청 vs 신경 끄기 내공

19 필명 짓기와 변경

20 아이쿵! 브런치 출연진엔 비밀

21 AI 인공지능 챗GPT 시대 글쓰기

22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글 짓는 삶

23 오프라인에서 만난다고?

24 책 출간 꼭 해야 할까?

25 돈과 명예와 인기, 글쟁이의 고뇌

26 인류애의 선봉 vs 감정 배설  

27 화면이 움직여요! (읽기 편한 화면 작동)

28 댓글 읽어주는 여자

29 천우신조(助) 

30 브런치 회장님 전상서 (브런치가 밀어주는 작가란, 시스템)

31 ...







이전 11화 [연재 9] 작가 스스로 밑줄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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