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그대가 다가올 때
첫 번째 - 봄동의 웃음소리
두 번째 - 자신만만 코다리찜
세 번째 - 비열함과 두려움의 사이, 한식뷔페
네 번째 - 외로운 순대국밥
다섯 번째 - 무뚝뚝한 샌드위치
여섯 번째 - 삼겹살정도의 거리
일곱 번째 - 쭈그러진 소시지 야채볶음
여덟 번째 - 맛있는 흠과
아홉 번째 - 이역만리 쌀국수
열번째 - 표리부동 카파오무쌉
열한 번째 - 창문여는 청국장
열두 번째 - 악순환의 짬뽕
열세 번째 - 기억나지 않는 텐동
열네 번째 - 명줄이 긴 김밥 한 줄
열다섯 번째 - 눈길 잃은 스테이크
열여섯 번째 - 배려 없는 부대찌개
열일곱 번째 - 둘이 함께 잔치국수
열여덟 번째 - 내 영혼의 튀김 소보루
열아홉 번째 - 길거리 오뎅의 영혼
스무 번째 - 홀로 달콤한 케이크
스물한 번째 - 이제 아메리카노 주세요
스물두 번째 - 스파게티는 2인분부터
스물세 번째 - 함께하는 카레
스물네 번째 - 모두의 쌈밥
스물다섯 번째 - 초콜릿의 분수
PART 2 내 곁에만 머물러요
스물여섯 번째 - 이상한 해장국집
스물일곱 번째 - 나초 나초 킹
스물여덟 번째 - 행복한 도넛
스물아홉 번째 - 단단한 마음의 계란
서른 번째 - 곤드레만드레
서른한 번째 - 기억이 몽글몽글 만둣국
서른두 번째 - 모멸감의 새우초밥
서른세 번째 - 샤부샤부의 속도
서른네 번째 - 살아남은 돌솥밥
서른다섯 번째 - 새로 만난 닭갈비
서른여섯 번째 - 빨간 얼굴의 육개장
서른일곱 번째 - 남겨진 기억의 해물탕
서른여덟 번째 - 찬란한 황태해장국
서른아홉 번째 - 매뉴얼의 라면
마흔 번째 - 신경쓰이는 가정집 카레
마흔한 번째 - 누군가의 핫도그
마흔두 번째 - 까다로운 수제비
마흔세 번째 - 크리스마스의 딸기케이크
마흔네 번째 - 내 마음의 섬, 딤섬
마흔다섯 번째 - 썩지 않는 호두과자
마흔여섯 번째 - 진지한 설렁탕
마흔일곱 번째 - 잔잔한 바다의 칼국수
마흔여덟 번째 - 누군가의 약과
마흔아홉 번째 - 고집스런 짜장면
쉰 번째 - 유리성의 병콜라
PART 3 바닥아래 잠든 밤
쉰한 번째 - 이방인의 양꼬치
쉰두 번째 - 플란다스의 바게트
쉰세 번째 - 중요한 것은 샌드위치
쉰네 번째 - 남산돈까스의 메아리
쉰다섯 번째 -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꺼야, 잡채
쉰여섯 번째 - 망각의 비빔국수
쉰일곱 번째 - 토마토가 과일이었을때
쉰여덟 번째 - 젊은이의 양배추
쉰아홉 번째 - 행복의 피자 한판
예순 번째 - 침몰하는 김치찌개
예순한 번째 - 돌아오지 않는 간장계란밥
예순두 번째 - 천둥벌거숭이 꼬막
예순세 번째 - 찰옥수수의 마지막 한줄
예순네 번째 - 무관심과 관심사이, 토스트
예순다섯 번째 - 필요없는 필요한 귤
예순여섯 번째 - 외로운 감자고로케씨
예순일곱 번째 - 바나나의 풍요로움
예순여덟 번째 - 우려내면 없어지는 마음,철관음차
예순아홉 번째 - 굿모닝, 맥모닝
일흔 번째 - 너무 구운 김
일흔한 번째 - 요리인가, 두부
일흔두 번째 - 치킨나라, 하얀속살
일흔세 번째 - 지옥으로 간 추어탕
일흔네 번째 - 기적같은 도시락의 날
일흔다섯 번째 - 떡볶이의 뒷모습
PART 4. 수면 위로
일흔여섯 번째 - 무엇이 중헌가, 소보로빵
일흔일곱 번째 - 돌아온 포춘쿠키
일흔여덟 번째 - 공포의 밤, 야만의 알탕
일흔아홉 번째 - 나는 너의 짜파게티 요리사
여든 번째 - 죽 쑤는 날
여든한 번째 - 믹스커피 라이프
여든두 번째 - 이젠 목살로
여든세 번째 - 엄마와 예민한 장어구이
여든네 번째 - 희미해져 가는 미소, 라멘
여든다섯 번째 - 쑥대밭이 된 가락국수
여든여섯 번째 - 내 마음은 써니 사이드 업
여든일곱 번째 - 흑맥주와 사랑의 주문
여든여덟 번째 - 꽈배기의 행복한 날
여든아홉 번째 - 마른 고등어의 숨결
아흔 번째 - 솜사탕 구름같이
아흔한 번째 - 어떤 이름, 뼈다귀해장국
아흔두 번째 -같이 땅에 묻은 비빔밥
아흔세 번째 - 수면 위 제육볶음
아흔네 번째 - 햄버거의 왕
아흔다섯 번째 - 수많은 눈, 재첩국
아흔여섯 번째 - 칠흑같이 어두운 오징어의 맛
아흔일곱 번째 - 목이 부러진 콩나물국
아흔여덟 번째 - 생명의 맛
아흔아홉 번째 - 사슬, 케이크와 부활의 약들
온 번째 - 인생은 방울토마토
PART 5. 마침내
온하나 -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