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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면아래 Aug 08. 2023

100가지 요리, 100개의 마음

목차

PART 1 그대가 다가올 때

 첫 번째 - 봄동의 웃음소리

 두 번째 - 자신만만 코다리찜

 세 번째 - 비열함과 두려움의 사이, 한식뷔페

 네 번째 - 외로운 순대국밥

 다섯 번째 - 무뚝뚝한 샌드위치

 여섯 번째 - 삼겹살정도의 거리

 일곱 번째 - 쭈그러진 소시지 야채볶음

 여덟 번째 - 맛있는 흠과

 아홉 번째 - 이역만리 쌀국수

 열번째 - 표리부동 카파오무쌉

 열한 번째 - 창문여는 청국장

 열두 번째 - 악순환의 짬뽕

 열세 번째 - 기억나지 않는 텐동

 열네 번째 - 명줄이 긴 김밥 한 줄

 열다섯 번째 - 눈길 잃은 스테이크

 열여섯 번째 - 배려 없는 부대찌개

 열일곱 번째 - 둘이 함께 잔치국수

 열여덟 번째 - 내 영혼의 튀김 소보루

 열아홉 번째 - 길거리 오뎅의 영혼

 스무 번째 - 홀로 달콤한 케이크

 스물한 번째 - 이제 아메리카노 주세요

 스물두 번째 - 스파게티는 2인분부터

 스물세 번째 - 함께하는 카레

 스물네 번째 - 모두의 쌈밥

 스물다섯 번째 - 초콜릿의 분수

PART 2 내 곁에만 머물러요

 스물여섯 번째 - 이상한 해장국집

 스물일곱 번째 - 나초 나초 킹

 스물여덟 번째 - 행복한 도넛

 스물아홉 번째 - 단단한 마음의 계란

 서른 번째 - 곤드레만드레

 서른한 번째 - 기억이 몽글몽글 만둣국

 서른두 번째 - 모멸감의 새우초밥

 서른세 번째 - 샤부샤부의 속도

 서른네 번째 - 살아남은 돌솥밥

 서른다섯 번째 - 새로 만난 닭갈비

 서른여섯 번째 - 빨간 얼굴의 육개장

 서른일곱 번째 - 남겨진 기억의 해물탕

 서른여덟 번째 - 찬란한 황태해장국

 서른아홉 번째 - 매뉴얼의 라면

 마흔 번째 - 신경쓰이는 가정집 카레

 마흔한 번째 - 누군가의 핫도그

 마흔두 번째 - 까다로운 수제비

 마흔세 번째 - 크리스마스의 딸기케이크

 마흔네 번째 - 내 마음의 섬, 딤섬

 마흔다섯 번째 - 썩지 않는 호두과자

 마흔여섯 번째 - 진지한 설렁탕

 마흔일곱 번째 - 잔잔한 바다의 칼국수

 마흔여덟 번째 - 누군가의 약과

 마흔아홉 번째 - 고집스런 짜장면

 쉰 번째 - 유리성의 병콜라

PART 3 바닥아래 잠든 밤

 쉰한 번째 - 이방인의 양꼬치

 쉰두 번째 - 플란다스의 바게트

 쉰세 번째 - 중요한 것은 샌드위치

 쉰네 번째 - 남산돈까스의 메아리

 쉰다섯 번째 -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꺼야, 잡채

 쉰여섯 번째 - 망각의 비빔국수

 쉰일곱 번째 - 토마토가 과일이었을때

 쉰여덟 번째 - 젊은이의 양배추

 쉰아홉 번째  - 행복의 피자 한판

 예순 번째 - 침몰하는 김치찌개

 예순한 번째 - 돌아오지 않는 간장계란밥

 예순두 번째 - 천둥벌거숭이 꼬막

 예순세 번째 - 찰옥수수의 마지막 한줄

 예순네 번째 - 무관심과 관심사이, 토스트

 예순다섯 번째 - 필요없는 필요한 귤

 예순여섯 번째 - 외로운 감자고로케씨

 예순일곱 번째 - 바나나의 풍요로움

 예순여덟 번째 - 우려내면 없어지는 마음,철관음차

 예순아홉 번째 - 굿모닝, 맥모닝

 일흔 번째 - 너무 구운 김

 일흔한 번째 - 요리인가, 두부

 일흔두 번째 - 치킨나라, 하얀속살

 일흔세 번째 - 지옥으로 간 추어탕

 일흔네 번째 - 기적같은 도시락의 날

 일흔다섯 번째 - 떡볶이의 뒷모습

PART 4. 수면 위로

 일흔여섯 번째 - 무엇이 중헌가, 소보로빵

 일흔일곱 번째 - 돌아온 포춘쿠키

 일흔여덟 번째 - 공포의 밤, 야만의 알탕

 일흔아홉 번째 - 나는 너의 짜파게티 요리사

 여든 번째 - 죽 쑤는 날

 여든한 번째 - 믹스커피 라이프

 여든두 번째 - 이젠 목살로

 여든세 번째 - 엄마와 예민한 장어구이

 여든네 번째 - 희미해져 가는 미소, 라멘

 여든다섯 번째 - 쑥대밭이 된 가락국수

 여든여섯 번째 - 내 마음은 써니 사이드 업

 여든일곱 번째 - 흑맥주와 사랑의 주문

 여든여덟 번째 - 꽈배기의 행복한 날

 여든아홉 번째 - 마른 고등어의 숨결

 아흔 번째 - 솜사탕 구름같이

 아흔한 번째 - 어떤 이름, 뼈다귀해장국

 아흔두 번째 -같이 땅에 묻은 비빔밥

 아흔세 번째 - 수면 위 제육볶음

 아흔네 번째 - 햄버거의 왕

 아흔다섯 번째 - 수많은 눈, 재첩국

 아흔여섯 번째 - 칠흑같이 어두운 오징어의 맛

 아흔일곱 번째 - 목이 부러진 콩나물국

 아흔여덟 번째 - 생명의 맛

 아흔아홉 번째 - 사슬, 케이크와 부활의 약들

 온 번째 - 인생은 방울토마토

PART 5. 마침내

온하나 -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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