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28
명사 '내친-김'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흔히 ‘내친김에’ 꼴로 쓰여)) 「1」 이왕 길을 나선 때. / 「2」 이왕 일이나 이야기 따위를 시작한 때.
용례를 보자.
내친김에 시내 구경도 하고 집으로 왔다.
내친김에 한 가지 더 물어보았다.
이왕 내친김이라 나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비밀을 친구에게 털어놓았다.
동사 '두려워-하다'는 다음 뜻을 갖는 낱말이다.
꺼려하거나 무서워하는 마음을 갖다. / 상대를 공경하고 어려워하다.
용례를 보자.
그는 나를 두려워하고 있다.
버릇없이 자란 아이들이 어른을 두려워할 줄 모른다.
동사 '잊어-버리다'는 다섯 가지 뜻을 지닌 낱말이다. 뜻은 특별할 것이 없어 용례를 보자.
나는 졸업한 지 오래되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다 잊어버렸다.
그는 자연에 묻혀 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다 잊어버렸다.
자기 본분을 잊어버리다.
아이는 정신없이 노느라고 배고픈 것도 잊어버렸다.
동사 '물어-보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에게 묻다.
용례를 보자.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다.
어머니는 나에게 동생이 언제 집에서 나갔는지를 물어보셨다.
의사 선생님께 무슨 병인지를 물어봐야 하겠다.
국어사전도 설명을 포기한 듯한 한국말 낱말입니다. 풀이가 황당할 지경입니다.
몹시 장난하다.
용례를 봅니다.
물을 함빡 뒤집어쓴 트럭에 달라붙어 젊은 녀석 둘이서 호스로 장대 같은 물줄기를 뿜어 대며 장난치고 있었다.
<내 인생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정말 잘 살다 간다>편에서 '생각해 보고'를 쓸 때 또 오류를 범했다. 보통은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편 글 말미에 개인 기록을 추가했는데, '~해 보고'의 오류는 줄어들지가 않아서 아예 떼어 내어서 여기 옮겨 본다. 그러면 나아지려나?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편을 쓴 이후에도 이어진 오류 행진 기록이다.
1. 2023년 1월 13일에도 이전 글을 수정하며 '보다' 앞에 띄어쓰기를 생략한 오류를 또 찾았다.
2. 2023년 1월 18일에 쓴 글에서도 '보다'를 붙여 쓰는 오류를 범했다.
3. 2023년 1월 27일에 쓰는 글에서 '조망해 보면' 사이에 띄어쓰기를 생략하는 오류를 범했다.
4. 2023년 1월 27일에 쓴 글에도 '있게'와 '보는' 앞에 띄어쓰기를 빠뜨린 오류를 범했다.
5. 2023년 1월 29일과 31일에 각각 '보는' 앞에 띄어쓰기를 생략한 오류를 범했다.
6. 2023년 2월 6일과 7일 모두 '보다' 혹은 '볼' 앞에 띄어쓰기를 생략한 오류를 또 발견했다.
7. 2023년 2월 10일에 '생각해 보니'를 붙여 쓰는 오류를 범했다. 다른 글을 포함하여 '보다'가 들어가는 띄어쓰기 오류를 하루에만 여섯 건 이상을 했습니다. 취약점이네요.
8.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에 대한 오해>편에서 '생각해 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현대인을 불행에 빠뜨리는 함정>편에서 '분석해 보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책 습관 문지기를 두레이로 구현하기>편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2. <한국사람에게 사람됨이란 무엇인가? (上)>편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가격 책정 패러다임을 확장하라>편에서 '인용해 본다' 그리고 '고려해 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함수형 인간은 나에게 어떤 효용을 주는가?>편에서 '시작해 보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3. <진격을 위한 비허가형 기업>편에서 '상상해 보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4가지 종류의 창의성 기르기>편에서 '생각해 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협상의 자리에서 '하지만'을 들어내라>편에서 '접근해 보는'과 '확인해 보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XP는 어떤 조직에서나 쓸모가 있다>편에서 '받을까 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모든 이미지는 하나의 보는 방식을 구현한다>편에서 '확인해 보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8. <데이터 속의 숫자는 함수적으로 바라보라>편에서 '음미해 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9. <역사는 항상 현재와 과거 사이의 관계를 구성한다>편에서 '생각해 보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누드와 여성의 사회적 존재에 대한 무지 벗기>편에서 '인식해 본'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1. <행위와 행동 중에 뭐라고 해야지?>편에서 '살펴보는데'와 '찾아보았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올바른 통계의 사용과 데이터 문해력>편에서 '비교해 보면'과 '의미 있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주관이 편집하는 그래프와 별점의 올바른 사용>편에서 '추정해 볼'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4. <유화에 대한 무지 극복 그리고 광고의 재발견>편에서 '상상해 볼'과 '내려다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5. <내가 한 말을 부메랑으로 사용하여 무기력을 털어내자>편에서 '부당해 보였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6. <세계 최대 규모의 완전 원격근무 기업 CEO에게 배우기>편에서 '기대해 본다'와 '대신해 보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7. <ChatGPT 시대의 전문성 개발하기>편에서 '생각해 보아야'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3. <'줏대와 잣대'에 대해 생각해 보기>편에서 '생각해 보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4. <일을 차리는 틀을 만들어보자>편에서 '생각해 보니'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8. <프로덕트 리더십은 무엇을 다루는가?>편에서 '추가해 보자'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9. <지수 함수 내용을 보다가 다시 점(點)을 만나기>편에서 '그러다 보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0. <설계란 무엇인가 IV Part.2>편에서 '마무리해 볼까'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 자신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
1. <ChatGPT 말고 ChatPDF 일상 도구로 사용하기>편에서 '물어보았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ChatGPT로 쌓여 있는 읽을꺼리 처분하기>편에서 '물어보았습니다'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2. <멀티모달리티의 표준화와 CES 2024 핵심 키워드>편에서 '물어보세요'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육아 하며 배우는 반복과 모방의 힘>편에서 '물어보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4. <결혼을 사랑을 배우는 학교에 입학하는 일이다>편에서 '물어보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5. <가치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편에서 '물어보기로'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7. <객체지향 분석설계 말고 객체지향 사고법>편에서 '물어보았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0. <<켄트 벡의 Tidy First?> 역자 북토크 Q&A>편에서 '물어보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2.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과 책 내용을 그냥 섞어 보기>편에서 '물어보았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23. <사라지거나 모양이 바뀌는 사용자 인터페이스>편에서 '물어보았습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경영자는 현대산업사회의 기본적 기관(Organ)>편에서 '추측해 본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경영활동은 시행착오로 가능성을 확인하는 일>편에서 '사용해 보면'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수박, 가결 유다: 민심을 듣지 않는 정치인>편에서 '듣고 보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프로덕트 비전에서 프로덕트 전략으로 전환>편에서 '잊어버리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영국말로 세상을 담아내는 방식을 활용해 보자>편에서 '잊어버리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어쩌면 지금은 Unlearning을 배울 때>편에서 '잊어버리는'을 분해하는 오류를 범했다.
13. <파래는 파랗고, 풀은 푸르다>편에서 '잊어버렸던'을 분해하는 오류를 범했다.
21. <경험의 확장을 학습의 기회로 이어가기>편에서 '잊어버렸던'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설계란 무엇인가 IV>편에서 '내친김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1. <야신이 말해 주는 자신만의 길>편에서 '내친김에'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16. <문제의 인식과 문제의 정의는 전혀 다른 일이다>편에서 '그럴듯합니다'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